쓰고있는글들/화요일 : 에스파냐 211

아라곤의 인판타들...(31) 아라곤의 욜란다 : 후안 1세의 딸(두번째)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ㅠ.ㅠ 어째 두개로 끝날것같지 않군요 엉엉엉... 아라곤의 인판타들...(31) 아라곤의 욜란다 : 후안 1세의 딸(두번째) 아라곤의 욜란다 앙주 공작부인 Yolande of Aragon (11 August 1384 – 14 November 1442) 나폴리 국왕과 왕비로써의 루이 2세와 욜란다의 씰 욜란다는 수많은 지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앙주 공작의 부인이라는 지위를 제외하고는 다 명목상 지위였습니다. 특히 욜란다의 남편인 앙주 공작 루이 2세는 나폴리 국왕 타이틀을 다시 찾으려 노력하고 있었으며 아마도 욜란다도 그런 남편을 지지했고 남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을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욜란다는 남편의 권리가 아닌 지산의 권리로 왕위를 얻을 기회를 다시 찾게 됩니다. 바로 ..

아라곤의 인판타들...(30) 아라곤의 욜란다 : 후안 1세의 딸(첫번째)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ㅠ.ㅠ 내용 긴 사람 싫은데 말입니다. ㅠ.ㅠ 하지만 올해 두개를 써야 끝나기 때문에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아라곤의 인판타들...(30) 아라곤의 욜란다 : 후안 1세의 딸(첫번째) 아라곤의 욜란다 앙주 공작부인 Yolande of Aragon (11 August 1384 – 14 November 1442) 아라곤의 욜란다는 아라곤의 국왕 후안 1세와 그의 두번째 아내인 바의 비올란테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후안 1세는 첫번째 아내가 죽은뒤 재혼해야했는데 후안 1세의 아버지인 페드로 4세는 아들이 시칠리아 왕국의 공주와 결혼하길 바랬었지만 아버지와 사이가 나빴던 후안은 비올란테를 두번째 아내로 선택했었다고 합니다. 바의 비올란테는 바의 공작이었던 로베르 1세와 그의 아내인 마리 드..

아라곤의 인판타들...(29) 아라곤의 후아나 : 후안 1세의 딸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흠....대충 올해는 후아나랑 후아나 동생인 욜란다를 하면 될것같네요. 원래는 아라곤 계승 문제를 할려고 했는데 욜란다 데 아라곤이라는 이름이 좀 익숙해서 생각해보니 욜란다 다라곤이라는 이름이 떠오르더라구요. -0-;;; 샤를 7세의 장모인 욜란다 다라곤이라서.... 할 이야기가 많을것 같아서 두편 할까 싶습니다. 내년에는 새마음 새기분으로 아라곤 계승문제하고 시칠리아 왕국쫌 하고 공포의 카스티야 합시다 .....ㅠ.ㅠ 진짜 이베리아 반도 오니까 족보가 얼마나 꼬이는지 생각할때마다 자꾸 헷갈려요..ㅠ.ㅠ 아라곤의 인판타들...(29) 아라곤의 후아나 : 후안 1세의 딸 아라곤의 후아나 푸아 백작부인 Joanna of Aragon (October 1375 - September 1407..

아라곤의 인판타들...(28) 아라곤의 이사벨 : 페드로 4세의 딸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음냐....아라곤 다해갑니다. 대충 아라곤 계승문제정도 하고 적당이 맞추면 올해내로 끝낼수 있을듯합니다. --;;; ...ㅠ.ㅠ 진짜 가계가 너무 복잡해서 힘들어요... ..아 맞다 시칠리아 왕국 해야하는군요..ㅠ.ㅠ 아라곤의 인판타들...(28) 아라곤의 이사벨 : 페드로 4세의 딸 아라곤의 이사벨 우르겔 백작부인 Isabella of Aragon (1380 – 1424) 아라곤의 이사벨은 아라곤의 국왕 페드로 4세와 그의 네번째 아내인 시빌라 데 포르티아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이사벨의 어머니인 시빌라 데 포르티아는 매우 아름다운 여성이었지만 하급 귀족가문 출신이었습니다. 시빌라는 첫번째 남편이 죽은뒤 페드로 4세의 세번째 왕비였던 시칠리아의 엘레오노르의 시녀가 됩니다. 그리고 엘..

아라곤의 인판타들...(27) 아라곤의 레오노르 : 페드로 4세의 딸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페드로 4세가 네번 결혼했네요 --;;;; 아 예전에 이사벨 1세에 대해서 팔때 나왔던 레오노르군요. 그때는 가계를 대충 이해했었는데 요즘 보니까 또 헷갈리네요 ㅠ.ㅠ 아라곤의 인판타들...(27) 아라곤의 레오노르 : 페드로 4세의 딸 Eleanor of Aragon (20 February 1358 – 13 August 1382 아라곤의 레오노르는 아라곤의 국왕 페드로 4세와 그의 세번째 아내인 시칠리아의 엘레오노르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위로는 두 이복언니들인 콘스탄사와 후아나가 있었고, 동복 오빠들인 후안과 마르틴도 있었습니다. 이때문에 레오노르는 어린시절에는 아라곤의 왕위계승권리와는 그렇게 가까운 인물은 아니었다고 여겨졌을 것입니다. 레오노르의 아버지인 페드로 4세..

아라곤의 인판타들...(26) 아라곤의 후아나 : 페드로 4세의 딸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아라곤이 어떨결에 끝나가네요 --;;; 음냐..카스티야 처음에 어려운데 말입니다..ㅠ.ㅠ 아라곤의 인판타들...(26) 아라곤의 후아나 : 페드로 4세의 딸 Joanna of Aragon (Barcelona 7 November 1344-Castellón, Ampurias 1385[1]) 아라곤의 후아나는 아라곤의 국왕 페드로 4세와 그의 첫번째 아내인 나바라의 마리아의 둘째딸로 태어났습니다. 언니인 콘스탄사는 1361년 결혼했지만 후아나는 오래도록 결혼하지 않고 지냈었습니다. 왕가에서 이렇게 오래도록 결혼하지 않는 경우는 상당수가 결혼할만한 적당한 상대가 없었거나 아니면 종교에 헌신하기 위한 것이었을 수있습니다. 하지만 후아나는 결국 1373년 결혼하게 됩니다. 후아나의 결혼 상대는..

아라곤의 인판타들...(25) 아라곤의 콘스탄사 : 페드로 4세의 딸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맨날 콘스탄사네요..ㅠ.ㅠ 아라곤의 인판타들...(25) 아라곤의 콘스탄사 : 페드로 4세의 딸 Constance of Aragon (Catalan: Constança d'Aragó; 1343 – 2/18 July 1363), 아라곤의 콘스탄사는 아라곤의 국왕 페드로 4세와 그의 첫번째 아내인 나바라의 마리아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아라곤의 페드로 4세는 아라곤의 알폰소 3세의 아들로 동생인 하이메가 어머니의 상속영지였던 우르겔 백작령을 상속받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버지의 모든 영지를 상속받기로 결정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계모였던 카스티야의 레오노르와 이복동생들인 페르난도와 후안과 마찰을 빚는 계기가 됩니다. 레오노르는 아들들이 태어난뒤 남편에게서 아들들의 영지를 얻어내기 위해..

아라곤의 인판타들...(24) 아라곤의 콘스탄사 : 알폰소 4세의 딸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ㅠ.ㅠ 방계 가문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겟네요 엉엉엉 아라곤의 인판타들...(24) 아라곤의 콘스탄사 : 알폰소 4세의 딸 아라곤의 콘스탄사 Constanza de Aragón y de Entenza (1318-1346) 아라곤의 콘스탄사는 아라곤의 국왕이었던 알폰소 4세와 그의 부인이었던 테레사 데 엔텐사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콘스탄사의 아버지였던 알폰소 4세는 원래 아라곤의 왕위계승자가 아니었는데, 알폰소 4세에게는 형인 하이메가 있었으며 그는 하이메 2세의 둘째아들일 뿐이었습니다. 국왕이 될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하이메 2세는 아들에게 독립적 영지를 통치할수 있는 방법을 마련햇는데 바로 상속녀와의 결혼이었습니다. 그 상속녀가 바로 콘스탄사의 어머니였던 테레사..

아라곤의 인판타들...(23) 아라곤의 레오노르 : 하이메 2세의 손녀 (두번째)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키프로스는 역사를 잘 몰라서 뭐랄까 어떻게 써야할지 난감하네요..ㅠ.ㅠ 아라곤의 인판타들...(23) 아라곤의 레오노르 : 하이메 2세의 손녀 (두번째) 아라곤의 레오노르 키프로스의 왕비 Eleanor of Aragon (1333 – 26 December 1417) 레오노르의 묘 레오노르는 시동생들을 쫓아낸뒤 아마도 키프로스에서 강력한 힘을 행사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1378년 끝나게 됩니다. 레오노르의 아들인 피에르 2세의 신부인 발렌티나 비스콘티가 오기 때문이었습니다. 레오노르의 남편인 피에르 1세는 유럽에 갔을때 밀라노에서 베르나보 비스콘티를 만났으며 그의 딸인 발렌티나 비스콘티와 자신의 아들인 피에르를 결혼시키기로 결정했었습니다. 그리고 발렌티나 비스콘티는..

아라곤의 인판타들...(22) 아라곤의 레오노르 : 하이메 2세의 손녀 (첫번째)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방계 가문으로 뻗어나갈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그냥 손녀 하나가 다네요 아라곤의 인판타들...(22) 아라곤의 레오노르 : 하이메 2세의 손녀 (첫번째) 아라곤의 레오노르 키프로스의 왕비 Eleanor of Aragon (1333 – 26 December 1417) 아라곤의 레오노르는 아라곤의 인판테였던 페드로와 그의 아내인 이사벨 드 푸아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레오노르의 아버지인 인판테 페드로는 아라곤의 국왕 하이메 2세와 그의 아내인 앙주의 블랑쉬의 아들이었습니다. 레오노르의 아버지인 페드로는 아버지인 하이메 2세로부터 리바고르사 백작령을 받았습니다. 페드로는 아라곤에서 영향력있는 인물로 특히 형인 알폰소 4세에게 신임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그리고 그는 조카인 페드로 4세에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