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아하하..30편을 못채워서 금요일이 비네요. 그래서 글을 써놓은 것 하나를 올립니다. 사실 최근에 한국사에 대해서 도서관에서 수업을 듣거든요. 뭐랄까 일단 제 한국사 수준이 20세기에 머물러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21세기에는 어떻게 배우나 싶어서 수업을 듣는데 뭐 기본적인 것은 제가 배운것이랑 비슷하더라구요 아하하.. 하여튼 듣다가 보니까 문득 조선시대에 대해서 좀더 찾아보자 싶었는데 처음에는 조선 노비에 대한 글을 읽다가 그다음으로는 조선 후궁에 대해서 읽다가 정신차려보니 조선시대 궁방에 대한 논문을 미친듯이 모았더라구요 -0-;;;;;조선시대 궁방에 대해서 좀더 체계적으로 이해해서 글을 써보고 싶은데 일단 시간이 없네요. =-= 어쨌든 정신 차려보니 또 숙빈 최씨 이야기로 돌아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