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있는글들/책과 영화, 드라마 116

THE ROOSEVELTS: AN INTIMATE HISTORY : 루즈벨트 가문 사람들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작년에 넷플릭스 무료 한달을 봤었습니다. 그때 본 가장 큰 이유는 더 크라운을 보기 위해서였죠. 살아있는 왕족들 이야기는 잘 모르는데, 여왕님 시어머니 전기를 열심히 읽은 덕분에 여왕님 부부이야기도 쬐금 알거든요. 그래서 관심있게 봤었는데 문제는 제가 드라마를 잘 안보니까 그거 보고는 볼것이 없더라구요. 스타트랙 미니시리즈 정도만 봤고 나머지는 다큐만 미친듯이 봤었습니다. 아하하 -0-;;;; 그때 재미있게 봤었던 다큐중 하나가 바로 이 루즈벨트 가문 이야기입니다. THE ROOSEVELTS: AN INTIMATE HISTORY : 루즈벨트 가문 사람들의 이야기 youtu.be/5Fl6pnOgq3E 이 다큐멘터리는 20세기 미국에 가장 강력을 줬던 두명의 대통령과 한명의 대통령 부인..

히스토리 채널 역사 다큐 : Grant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토요일날 무슨 글을 올릴까하다가 봤던 책이나 영화 드라마 다큐에 대한 글을 올릴까합니다. 뭐 오래되어서 가물거리는 것도 있고 그렇긴 하지만 집에 있는 책은 대부분 다 읽은 책들이니 집에 있는 책들에 대해서 다뤄도 한가득일듯랍니다. 이 이야기의 첫번째 이야기는 Grnat입니다. 이것은 과수원갔다가 봤었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제가 원래 미국 역사는 진짜 모르는데 이걸 보니까 왠지 남북 전쟁에 대해서 보고 싶더랩니다. 게다가 제가 프랑스 혁명전쟁에 대해서 좀 읽은 것이 있어서 그런지 저당시의 전쟁 상황에 대해서 뭔가 좀 더 이해가 되긴하더라구요. 히스토리 채널 역사 다큐 : Grant youtu.be/lhzBYakZZW0 히스토리 채널의 역사 다큐 "그랜트"의 오피셜 트레일러 미국 남..

영화 듄의 첫번째 공식 예고편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어제 듄의 예고편의 예고편(....--;;;; 보고서는 순간 지금 내일 나온다고 광고치는거야??라는 생각을.,,)을 봤습니다. 그리고 너무 피곤해서 진짜 기절하듯이 잤거든요. (너무 피곤해서 어제 막 어지럽더라구요. 진짜 아 길거리에서 쓰러지면 안돼...라는 생각으로 버텼었습니다.) 이제 일어나서 다시 뭘 해보려고 하는데, 어제 예고편의 예고편 봤다고 구글 AI가 "예고편의 예고편을 봤으니 이제 본 예고편을 보지 않으련?" 이러면서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역시 구글 AI가 똑똑한가봐요. (....내 영상도 추천좀 많이해주지.... 아 보는 사람이 없는건가..ㅠ.ㅠ) 하여튼 얼른 봤는데 진짜 너무 기대됩니다. 엉엉엉....... www.youtube.com/watch?v=n9xhJrPX..

나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소식 하나 : 영화 듄(2020년 예정)의 스틸컷 공개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듄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프랭크 허버트가 쓴 SF소설로 방대한 스토리를 가진 이야기입니다. 제가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SF소설은 세개인데 그중 하나가 바로 듄입니다. (다른것은 2001년 스페이스 오딧세이랑 파운데이션입니다.) 듄의 독특한 설정은 사람들에게 ..

가양소수보家养小首辅 : 어린수보키우기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가양소수보家养小首辅 : 어린수보키우기 가양소수보는 假面的盛宴(가면적성연,가면의향연?)이라는 작가가 쓴 소설입니다. 일단 저도 읽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작가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 소설의 내용은 내각 수보(수상)으로 대 간신이었던 "설정양"이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자신의 삶을 바꾸는 이야기입니다. 소설은 늙은 내각수보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황제와도 대적했던 노회한 신하였던 설정양이 죽어가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죽어가는 그에게 그와 늘 대적했던 한 젊은 관료인 왕명성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설정양에게 아내인 초아와 아들인 홍아를 죽인 것이라고 비난을 하죠. 그리고 설정양은 눈도 감지 못하고 죽게 됩니다. 하지만 정신차렸을때는 14살의 병에서 갓..

음식으로 읽는 중국사 : 음식을 통해서 중국을 바라보다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아하하..--;; 한동안 서평을 안 쓴 가장 큰 이유는 명란전 때문이었습니다. 다른책 읽을 시간에 명란이 한자라도 더 봐야했거든요.(진짜 블로그에 겨우 글만 쓰고 있었다죠.) 하여튼 명란이 끝나고 나서 중국사에 쬐금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물론 본격적으로 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