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의 주절주절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KBS 제 3 라디오 프로그램인 "명사들이 책읽기"에 제 책이 나옵니다. 당연히 제가 출연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거 녹음하고 나서 뭐랄까 아 뭐 헛소리 한것 없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답변을 써갔는데 읽고 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서 그냥 그자리에서 다시 말했더니 뭐랄까 말하는것이랑 머리속 생각이랑 따로 놀더라구요 ㅠ.ㅠ 들으신다면 유리멘탈인 저의 이야기를 너그럽게 들어주세요 ㅠ.ㅠ https://program.kbs.co.kr/3radio/radio/readbook/pc/index.html 명사들의 책읽기 명사들이 감명깊게 읽은 책을 직접 이야기함으로써 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프로그램 program.kbs.co.kr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오늘이 수술하는 날입니다. 사실 이런저런 일이 엄청 많아서 마치 일주일이 한 두달은 된것같습니다. 8월 23일날 CT를 찍고 8월 30일날 결과가 나왔거든요. ...그리고 폭풍우의 3일이었습니다. 어쨌든 9월 5일 수술하기로 결정했고 그냥 잘될거라 믿고 있습니다. 사실 뭐 다른 것은 안무서운데 아플까봐 무섭네요. 무통 맞으면 안아프다고 하는데, 후기를 읽어보면 전부 "무통맞아도 아파요. 무통비싸다고 안맞지 마세요"이런 이야기들밖에 없으니...무섭습니다. -0-;; 하여튼 퇴원하고 상태가 좀 멀쩡해지면 소식을 알리겠습니다. 물론 글은 계속 올라갑니다. 검사받으러가기 전에 글을 다 써 놨거든요. 단지 10월 글이 이제 애매해질겁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오랫만에 시간이 나서 일단 블로그 스킨을 적용하고 있거든요. 9월부터 글이 다시 올라갈껀데 그래도 뭐랄까 정리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그런데 뭐랄까.....스킨이 쓰던 스킨이 제일 무난하더라구요. 지인과 전화하면서 "흑..나이가 드니까 확실히 익숙한것만 할려고 해요"라고 슬퍼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스킨을 적용하고 뭐 대충 정리하고 그랬는데 방명록이 도대체 어디있는지 도저히 못찾겠단말입니다. 도대체 여긴 방명록을 어떻게 적용하는겁니까..ㅠ.ㅠ ....ㅠ.ㅠ 어릴때 컴퓨터에 관심 많을때 했어야했는데 이제는 그냥 하기 귀찮은데 이것저것 찾아보려니 힘드네요 =-=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티스토리에 아이디를 선점당해서 일단 역사글들을 저의 네이버 블로그로 돌릴까고민중인데 이게 또 나름 애매하네요. 네이버 블로그는 사실 네이버 블로그대로 쓰던 글이 있어서 말입니다. ㅠ.ㅠ 일단 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도 똑같이 "엘의 주절주절"입니다. 주소는 https://blog.naver.com/elara1020 입니다. 일단 다음주에 티스토리로 이전시청해놓고 글쓰는 것은 좀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오늘 티스토리로 갈려고하니 아이디가 있다고 나오네요 순간 "내가 티스토리에 가입했나? 그럴리가 없을텐데"라고 생각해서 찾아보니 메일이 전혀 다른 사람 메일이군요. 이전까지 티스토리는 아예 생각도 안해봐서 결국 아이디를 못쓰는군요 엉엉엉 제가 글을 쓰는 블로그나 다른 모든 곳에 아이디가 통일되어있거든요. 물론 게임용이라던가 어디 이상한 스펨용이라던가한 아이디는 따로있습니다만 일단 글쓰는 곳은 모두 통일되어있습니다. (유일하게 안된곳은 구글인데 사실 이것도 예전에 만들어었었는데 뭐랄까 패스워드 까먹고, 세컨인증안해놔서 아이디를 그냥 분실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또 잘 안쓰는 세컨아이디를 썼습니다. 이것도 특이해서 잘 안쓰거든요 훗) 다른것보다 뭐랄까 브랜드 네임이라고 생각할까 그렇거든요..

새책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ㅎㅎㅎㅎ

ㅠ.ㅠ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폭탄맞네요. 안그래도 폭풍우치는 시간이 지난것이 겨우 지난주였는데 말입니다. 너무너무 힘들어서 견딜수 없을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다음 블로그 서비스를 종료한다고하네요 ㅠ.ㅠ 뭐 다른 글쓰는 곳이 있긴 하지만 아시다시피 제가 다음 블로그가 메인인데 이제 어디서 글을 써야하나 고민입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1. 티스토리로 데이터를 이전한다... 2.티스토리에 가입신청해서 새로 글을 쓴다 3.네이버 블로그로 가서 글을 새로쓴다 이렇게 방법이 있습니다. 사실 옛날에 썼던 글들을 새로 손보고 싶긴한 생각도 있긴하지만 그때는 진짜 열정적으로 글을 읽고 썼던 시기라서...ㅠ.ㅠ 그때 썼던 글들을 그대로 남겨두고 싶기도 하거든요. 그냥 평범한 방법은 티스토리로 테이터를 이전하는..

안녕하세요 안녕 못한 엘입니다. 갑자기 열이 나고 그후에 목이 미친듯이 아프고 콧물이 나서 키트로 검사했더니 저렇더라구요. ..아니길 빌면서 pcr검사했는데 오늘 자가격리하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ㅠ.ㅠ 증상은 그냥 예전에 독감 쎄게 앓았을때 같은 느낌이긴합니다만 목이 아픈데 약이 없어요 ㅠ.ㅠ 여러분 집에 목감기약 콧물감기약 종합감기약 해열제 소염진통제 사다놓으세요. (밤에 목이 너무 아파서 소염진통제를 먹어요 엉엉엉..) 일단 저는 몸조리를 좀 해야겠습니다. 모두들 몸조심하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이렇게 또 새해가 밝았네요. 시간이 왜이리 빨리가는 것일까요? 모두들 아시다시피 올해도 새해특집을 해야합니다만..... 뭐랄까 연말에 우울한 일이 있어서 손에 일이 안 잡히네요. 그래서 새해 특집은 월요일부터 할까합니다. 이번 새해특집은 스웨덴의 로비사 울리카 왕비입니다. ...하는 이유는 로비사 울리카 왕비 책이 제일 비쌌습니다. -0-;;;;;;;;;;; 게다가 새 책 내용과 연결되는 인물을 찾다보니 로비사 울리카 왕비를 하게 되네요. 참고로 다른 곳에도 책과 연결되는 인물들인 조지 2세의 왕비와 조지 3세의 왕비를 할 예정입니다. 누군가 결심은 새해부터한다고 하더라구요. 모두들 결심하실것 있으시면 얼른 결심하셔서 새해에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울동네 아이맥스 영화관이 없어서 지인이 살고 있는 창원까지 갔습니다-0-;;;;;;; 아 진짜 듄은 아이맥스로 봐야해요 ㅜㅜ 덕분에 글안쓰고 놀았네요 ㅜㅜ 다음주에 글이 올라갈지는 애매합니다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