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있는글들/금요일 : 유럽의 통치 가문들 87

유럽의 통치 가문들...번외편15.앵거스 백작 가문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압핀의 스튜어트 가문을 하려고 보니까 4대 스코틀랜드의 하이스튜어트인 알렉산더 스튜어트의 둘째 아들인 본킬의 존 스튜어트의 후손이더라구요. 이전에 레녹스 백작 가문할때도 이 본킬의 존 스튜어트의 후손이어서 미리했었거든요. 그래서 본킬의 존 스튜어트의 장남 가계에 대해서 잠깐 해볼까합니다. 장남네 가계는 의외로 빨리 단절되거든요. 유럽의 통치 가문들...번외편15.앵거스 백작 가문 사실 스코틀랜드에서 앵거스 백작 지위는 더글라스 가문 사람들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앵거스 백작령 역시 오래된 백작령으로 여러가문이 가지고 있었으며 스튜어트 가문도 잠시 백작령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스튜어트 가문에서 첫번재 앵거스 백작이 된 인물은 존 스튜어트였습니다. 그는 4대 스코틀랜드의 하이 스튜어트였던..

유럽의 통치 가문들...번외편 14. 스튜어트가문 : 알바니 공작 가문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음냐..이가문은 흠흠흠..-0-;;; 유럽의 통치 가문들...번외편 14. 스튜어트가문 : 알바니 공작 가문 로버트 2세의 아들이었던 알바니 공작 로버트의 후손이 알바니 공작령을 뺏기고 몰락한뒤 알바니 공작령은 다시 왕가로 귀속됩니다. 그리고 이 지위는 제임스 2세의 둘째아들이었던 알렉산더 스튜어트가 받게 되죠. 하지만 알바니 공작이 된 알렉산더 스튜어트 역시 이전의 알바니 공작처럼 형인 국왕에게 대항합니다. 제임스 3세가 어려운 틈을 타서 잉글랜드와 손을 잡아서 스코틀랜드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했었으며 또 스코틀랜드를 무력으로 침공하기도 했었죠. 결국 이 알바니 공작 알렉산더는 파리에서 사망했습니다. 알렉산더 스튜어트는 프랑스에서 프랑스 귀족 여성과 결혼해서 아들인 존 스..

유럽의 통치 가문들....번외편 13. 발퀴더의 스튜어트 가문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아하하...-0-;;; 이 가문 정말 복잡하네요. 음냐.. 하는김에 오기로 다하기로 했습니다. 언젠가 다하겠죠. 유럽의 통치 가문들....번외편 13. 발퀴더의 스튜어트 가문 발퀴더는 퍼스셔에 위치한 곳으로 이곳의 스튜어트 가문 사람들은 발도란의 윌리엄 스튜어트의 후손들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들은 이곳에서 자리잡고 살았다고 합니다. 발도란의 윌리엄 스튜어트는 제임스 "벅" 스튜어트의 아들이었습니다. 윌리엄 스튜어트의 증조할아버지는 바로 제임스 1세의 사촌이자 로버트 2세의 손자였던 알바니 공작 머독 스튜어트였습니다. 머독 스튜어트는 제임스 1세때 반란혐의로 처형당했으며 그의 아들이었던 제임스 모 스튜어트는 아일랜드로 도피해서 목숨을 건졌었죠. 제임스 모 스튜어트의 서자 아들이었던 ..

유럽의 통치 가문들...번외편12. 스튜어트 가문 : 첫번째 알바니 공작 가문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스튜어트는 얼마나 많은지 족보 따지다가 머리 깨지겠습니다. ㅠ.ㅠ 유럽의 통치 가문들...번외편12. 스튜어트 가문 : 첫번째 알바니 공작 가문 알바니 공작 지위는 스튜어트 왕가 이후 스코틀랜드나 잉글랜드 왕가에서 국왕의 자녀들에게 주던 지위중 하나였습니다. 마지막 알바니 공작 지위를 가지고 있었던 인물은 빅토리아 여왕의 손자였던 작센-코부르크-고타 공작이 되는 카를 에두아르트였습니다. 그는 1차대전때 영국의 적국인 독일에서 싸웠기에 영국에서는 이런 이들의 지위를 박탈했었으며 카를 에두아르트 역시 아버지인 레오폴드에게서 물려받은 알바니 공작 지위를 박탈당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지위를 처음 받았던 인물은 스튜어트 가문 출신으로 스코틀랜드의 국왕이 된 로버트 2세의 셋째아들이었던..

유럽의 통치 가문들..번외편 11. 스튜어트 : 도비니 영주 가문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하다보니 왠지 도비니 경네도 해야할것 같아서 말입니다. 음냐...--;;;; 그런데 찰스 2세나 제임스 2세의 사생아 자손들의 가문들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왜냐면 이미 정부들과 그 후손들에서 했기 때문입니다. ...그거 안해서 스튜어트 가문 넘쳐납니다..ㅠ.ㅠ 유럽의 통치 가문들..번외편 11. 스튜어트 : 아비니 영주 가문 스튜어트 가문을 스코틀랜드 출신의 가문이었습니다. 특히 단리 영주 지위를 가진 분가의 후손이었던 단리경 헨리 스튜어트는 스튜어트 가문의 본가라고 할수 있는 스코틀랜드 왕가의 상속녀였던 메리 여왕과 결혼해서 그의 후손들이 다시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왕가를 이루기도 합니다. 하지만 재미난 것은 이 가문은 프랑스쪽 지위인 아비니의 영주 지위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

유럽의 통치 가문들...번외편 10. 레녹스 백작-레녹스 공작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ㅠ.ㅠ 진짜 족보파는거 너무 힘들어요 표로 만들고 싶은데 표만들기가 영..ㅠ.ㅠ 유럽의 통치 가문들...번외편 10. 레녹스 백작-레녹스 공작 4대 백작 매튜 스튜어트는 두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장남인 단리경인 헨리 스튜어트는 스코틀랜드의 메리 여왕과 결혼했었지만 아버지보다 먼저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헨리 스튜어트의 아들인 제임스는 스코틀랜드의 국왕이 되죠. 이때문에 매튜 스튜어트가 죽고 나면서 레녹스 백작 지위는 바로 제임스 6세가 얻게 되죠. 하지만 다시 백작 지위는 제임스 6세의 숙부이자 매튜 스튜어트의 둘째아들이었던 찰스 스튜어트가 물려받게 됩니다. 찰스 스튜어트는 엘리자베스 1세의 시녀였던 엘리자베스 캐번디시와 결혼합니다. 하지만 이 결혼은 여왕의 허락을 받지 못했는데 ..

유럽의 통치 가문들...번외편9.단리경-레녹스 백작 가문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아 진짜 스튜어트 가문은 너무너무 힘들어요. ㅠ.ㅠ 유럽의 통치 가문들...번외편9.단리경-레녹스 백작 가문 스코틀랜드의 국왕 제임스 6세는 부모의 권리를 통해서 잉글랜드의 왕위를 상속받게 됩니다. 그의 어머니는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었던 메리 스튜어트였는데 그의 아버지인 단리경 헨리 스튜어트는 레녹스 백작의 아들로 역시 같은 스튜어트 가문이었습니다. 물론 아주 오래전에 분리된 가문으로 철자도 다르게 표시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같은 가문 출신입니다. 단리경과 메리 스튜어트는 4대 스코틀랜드의 하이 스튜어트인 알렉산더 스튜어트의 후손이었습니다. 메리 스튜어트는 알렉산더 스튜어트의 첫째 아들인 5대 스코틀랜드의 하이 스튜어트인 제임스 스튜어트의 후손이었습니다. 반면 단리경은 알렉산더 스튜어트..

유럽의 통치 가문들...(22) 스튜어트 가문 : 잉글랜드-스코틀랜드 왕가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이거 끝나고 스튜어트 가문의 방계 가문들을 해봐야겠습니다. 단리경네 가문을 미리 할려고 했었는데 귀찮아서 말입니다. -0-;;; 그런데..스코틀랜드쪽은 정리가 잘 안되는데 잉글랜드는 정리가 너무 잘되는듯해요 ㅠ.ㅠ 유럽의 통치 가문들...(22) 스튜어트 가문 : 잉글랜드-스코틀랜드 왕가 로버트 2세로부터 시작된 스튜어트 가문은 제임스 5세가 유일하게 딸 메리를 얻고 죽으면서 남성 직계가 끊어지게 됩니다. 메리는 스코틀랜드의 여왕으로 즉위하지만 어린시절 프랑스의 도팽과 약혼해서 프랑스에서 자랐으며 프랑스의 왕비가 됩니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인 프랑수아 2세는 그녀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얻지 못하고 죽었죠. 이후 메리는 다시 스코틀랜드로 돌아왔으며 다시 남편감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이..

유럽의 통치 가문들...(21) 스튜어트 가문 : 스코틀랜드 왕가 (두번째)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스코틀랜드 사는 잘 몰라서 제가 읽어가면서 쓰다보니 내용이 길어져요..ㅠ.ㅠ 유럽의 통치 가문들...(21) 스튜어트 가문 : 스코틀랜드 왕가 (두번째) 제임스 3세가 죽은후 아버지와 적대하던 아들 제임스가 제임스 4세로 즉위합니다. 비록 그가 아버지를 직접적으로 죽이지는 않았지만 결국 아버지와의 전투이후 죽은것이기에 제임스 4세는 즉위후 아버지를 죽였다는 비난을 받았으며 스스로도 죄책감을 가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그는 이 죄를 참회하기 위해 사순절에 고행을 했었으다고 합니다. 제임스 4세는 여러가지로 아버지보다는 훨씬 더 인기있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아버지처럼 무조건적으로 잉글랜드와의 동맹을 맺으려고 하지 않았으며 잉글랜드의 내정이 불안정한 상황을 빌미로 잉글랜드를 공격..

유럽의 통치 가문들...(20) 스튜어트 가문 : 스코틀랜드 왕가 (첫번째)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왕가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중간에 단리경의 가문을 어떻게 넣어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유럽의 통치 가문들...(20) 스튜어트 가문 : 스코틀랜드 왕가 (첫번째) 스튜어트 가문이 스코틀랜드의 왕위를 얻게 된것은 아버지인 월터 스튜어트가 로버트 더 부르스의 딸인 마조리가 결혼해서 마조리와의 사이에서 아들 로버트가 태어나면서였습니다. 마조리는 아들이 태어난 얼마뒤 사망했었기에 로버트 스튜어트는 로버트 더 부르스의 중요한 후손중 하나가 됩니다. 하지만 로버트 스튜어트는 어머니를 통해서 계승권리가 있었기에 부르스 가문의 남성 후계자보다는 후계권리가 밀리게 됩니다. 처음에 로버트 더 부르스는 외손자보다 동생인 에드워드 부르스를 왕위계승자로 승인합니다만 그가 곧 사망하게 되죠.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