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예습하면 할수록 공연이 두렵습니다.
괜히 맨앞에 예매했나 싶은 생각이....
자면 어쩌죠..ㅠ.ㅠ (..커피를 세사발 들이키고 가야할듯..ㅠ.ㅠ)
[오터&틸링 내한 공연 특집] 슈베르트의 곡들
슈베르트
리트를 하는데 슈베르트를 빼놓으면 안되겠죠. 이 공연에서 슈베르트 곡은 네곡을 부를 예정입니다.
부를 곡중 제일 유명한 곡은 바로 "송어 Die Forelle"일듯합니다.
이 곡은 1817년초에 작곡된 곡으로 크리스티안 프리드리히 다니엘 슈바르트의 시에 곡을 붙인것이라고 합니다.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나 피셔-디스카우 팬질은 안했는데 목소리를 왜 알아듣겠는거야.ㅠ.ㅠ)
다음으로는 라페의 시에 곡을 붙인 "저녁노을에 Im Abendrot" 입니다.
분덜리히!!!
다음으로는 실비아에게 An Silvia 입니다.
피셔-디스카우
...슈베르트 가니까 피셔-디스카우 노래 많이 나오는군요.-0-;;
그런데 늘 느끼지만 저는 피셔-디스카우 은발의 노신사일때 첨봐서 저렇게 젊은 모습은 적응이 안되요-0-;;
마지막으로는 젊은수녀 Die junge Nonne 입니다.
아는 소프라노는 아님-0-;;;
더하기
시간 나면 곡 정보나 뭐 가사를 첨가하던가 말던가 하죠=-=
(역시 팬질이 아니니...-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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