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터&틸링 내한 공연 특집]린드블라드의 곡들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음냐 스웨덴 작곡가가 나오는군요.

스웨덴 작곡가는 바로크 작곡가인 로만이랑 구스타프 왕자=-= 밖에 모르는데 말입니다.

[오터&틸링 내한 공연 특집]린드블라드의 곡들

아돌프 프레드릭 린드블라드

오터와 틸링의 내한 공연 프로그램중에는 스웨덴 작곡가인 아돌프 프레드릭 린드블라드의 곡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19세기 스웨덴의 낭만파 작곡가였던 린드블라드는 수많은 가곡들을 작곡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맨델스존과 매우 친한 사이였을뿐만 아니라, 제니 린드와의 작업으로도 유명한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오터와 틸링이 스웨덴 사람인것뿐만아니라 둘의 공연이 제니 린드 헌정공연인것을 생각해보면 린드블라드의 곡이 당연히 들어가야하는 것일듯합니다. 

린드블라드는 200편 이상의 가곡을 쓴 인물이라고 하네요. 물론 그의 가곡들은 다 스웨덴어 아니겠습니까^^*

오터와 틸링의 내한 공연에서는 세곡의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솔로곡인 En sommardag(여름날)과 Varning(주의) 그리고 듀엣곡인 En ung flickas morgonbetraktelse (어린 소녀의 아침 명상)이라고 합니다.

En somardag (여름날)

En ung flickas morgonbetraktelse 

어린 소녀의 아침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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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스웨덴어 기초 하다 말았는데 그래도 좀 도움이 되네요-0-;;;; 다시 스웨덴어 교재를 좀 봐야겠습니다.

더하기 두번째

흑 노래 하나는 유튜브에 없어요. 정보 검색해보니 오터 여사 음반에 들어간다고 나오는데 들을 방법이 없다는...=-= 스웨덴 작곡가라서 그런가..ㅠ.ㅠ 스웨덴어로 검색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