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음악이야기

[오터&틸링 내한 공연 특집] 마스네와 포레의 곡

엘아라 2015. 9. 20. 06:00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음냐 팬질과 아닌것의 차이가 극명하네요.

자루스키 내한공연땐 진짜 있는 정보 없는정보 다 읽어가면서 글을 썼건만 이번에는 그냥 대충 찾아서 노래정도만 놀리고 말입니다.--;;;;;


오터 여사가 좋긴 하지만 그래도 팬질까지는 아니라서 말입니다. (분덜리히도 팬질 안하는구만..)


[오터&틸링 내한 공연 특집] 마스네와 포레의 곡



마스네


19세기말 20세기초까지 작곡했던 프랑스 작곡가인 마스네는 당대 오페라로 매우 유명한 인물이었습니다. 특히 그의 오페라중 마농과 베르테르는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으로 자주 무대에 올려지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마네스의 말년에 그의 음악이 너무 구식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다른 많은 오페라들처럼 수십년간 공연되지 않습니다만 20세기 중후반 들면서 그의 음악을 다시 연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마도 "타이스의 명상곡"이라는 곡이 제일 유명할듯하네요. (몰랐는데 마스네를 치니까 검색어에 타이스의 명상곡이 나오네요.)


오터와 틸링은 마스네 곡중 "Joie!"(환희)를 부릅니다. 아마 프랑스어겠죠.



모르는 가수들입니다.-0-;;





가브리엘 포레


역시 마스네와 동시대 사람이었던 가브리엘 포레는 프랑스 작곡가로 당대에는 매우 선구적 작곡가였다고 합니다. 그는 생상스의 제자였으며, 20세기 작곡가들에게 가장 영향을 많이 준 음악가중 한명이라고 하네요.

그의 가장 유명한 곡은 파반느등이 있다고 합니다.( 잘 모르는데 파반느 찾아보니 저도 들어본 적이 있는 곡이군요.)



포레의 파반느

이름만 보고는 몰랐는데 곡을 들어보니 아는 곡이더랩니다.-0-;;;



오터와 틸링은 포레의 곡중 금빛눈물  Pleurs d´or을 부릅니다.



빅토리아 데 로스 앙헬레스와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