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프랑스

루이 16세와 가족들....(6)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엘아라 2011. 1. 15. 06:00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드디어 마리 앙투아네트까지 왔군요..--;;;

마리 앙투아네트와 루이 16세에 대해서는 많이많이 알려져있기 때문에 제가 따로 적지 않습니다.

....... 가장 간단하게는 "베르사유의 장미"를 읽으셔도 됩니다.

 

문제가 제가 "베르사유의 장미"를 다 안 읽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겉멋에 좀 심취해서 베르사유의 장미가 유행할때는 만화를 안 읽었었거든요--;;;;;;;; (그땐 두꺼운 역사책을 들고 다니면서 폼을 잡았다죠..)

뭐 이후에는 만화를 열심히 읽긴했는데 왠지 베르사유의 장미는 읽기가 그렇더라구요..--;; (게다가 힘들어하는 프랑스인점도 한몫했습니다.)

친구님들 읽는거 몇권 뺏어보긴했지만, 다 읽지를 않아서 대충 내용만 안답니다...--;;;

 

....흑..정작 전 안토니아 프레이저의 마리 앙투아네트도 읽었는데 머리속에 기억이 많이 안남는다는....ㅠ.ㅠ

 

어쨌든 왕비 초상화만 좀 보고 넘어가렵니다.--;;;

 

루이 16세와 가족들...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안토니아 여대공

Marie Antoinette

( Maria Antonia Josepha Johanna; 2 November 1755 – 16 October 1793)

 

오스트리아 여대공과 도피느 시절

 

 

1755년

 

1762년

 

1762년

 

 

오빠인 요제프2세와 그의 부인인 바이에른의 마리아 요제파의 결혼식때 춤추고 있는 마리 앙투아네트

맨 오른쪽 여성입니다.

1765년

 

 

1767년경

ㅠ.ㅠ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것은 마리 앙투아네트가 아니라 마리아 요제파 여대공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합니다. 쇤부른궁에 있는 초상화 설명에는 마리아 요제파로 나온다고 하네요...ㅠ.ㅠ

 

1769년경

 

1769년경

 

 

1770년경

마리 앙투아네트는 1770년 도팽과 결혼합니다.

 

 1771년경

 

 

1771년

 

1773년

 

프랑스의 왕비

 

 

1775년

대관식 복장

이 그림 역시 베르사유 특별전에 온 그림입니다.

 

 

1775년 (위의 그림의 일부 같아요)

 

 

남편과 함께 남동생인 막시밀리안 요제프 대공을 만나는 마리 앙투아네트

1777년

 

 

1778년

 

1779년

엘리자베트 비제 르블룅의 작품

 

 1783년

엘리자베트 비제 르블룅의 작품

이 그림은 맨 처음 나온 그림과 같은 구도인데 옷만 다른것을 보실수 있죠.

사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저런 모슬린 옷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프랑스 궁정에서 후프를 뺀 저런 드레스를 입은 첫번째 사람이었고 이후 유행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런 옷은 속옷정도로만 여겼던 프랑스 궁정에서는 저런 왕비의 모습에 경악했다고도 합니다.

 

 

 1786년

엘리쟈베트 비제=르블룅의 작품

 

 1787년

엘리자베트 비제 르블룅의 작품

 

 

세아이들과 함께 있는 마리 앙투아네트

1787년

엘리자베트 비제=르블룅의 작품

 

1788년

엘리자베트 비제 르블룅의 작품

 

 

사냥 복장의 마리 앙투아네트

1788년

 

프랑스 혁명기

 

 

1791년

 

 

 

탕플에서

1793년

남편이 죽은뒤 상복을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콩시에르쥬리에서

1793년

 

길로틴 형을 기다리는 마리 앙투아네트

 

처형 직전

 

생 드니에 있는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조각상

 

그림출처

위키 미디어 커먼스 중 마리 앙투아네트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