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들과 그 후손들...(263) 이사벨 스튜어트 : 제임스 4세의 정부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자료가 없는데 그냥 합니다. 아하하 --;;;

정부들과 그 후손들...(263) 이사벨 스튜어트 : 제임스 4세의 정부

이사벨 스튜어트

Isabel Stewart,

이사벨 스튜어트는 1대 버컨 백작이었던 제임스 스튜어트와 그의 첫번째 아내였던 마거릿 오길비의 딸이었습니다. 그녀는 복잡한 관계로 제임스 4세와 친척관계였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4세

그녀의 가문인 스튜어트 가문은 스코틀랜드의 스튜어트 가문의 일원으로 그녀의 직계 조상은 4대 스코틀랜드의 하이 스튜어트(Hihg Stewart of Scotland)였던 알렉산더 스튜어트였습니다. 6대 스코틀랜드의 하이스튜어트였던 월터 스튜어트가 스코틀랜드의 스튜어트 왕가의 직계 조상인것을 생각하면 그녀의 가문은 수많은 스코틀랜드의 스튜어트 왕가의 방계 가문의 일원중 하나였을 것입니다.

비록 스튜어트라는 성을 썼지만 스코틀랜드 왕가와는 친가쪽으로는 멀고먼 친척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할머니를 통해서 제임스 4세와 좀더 가까운 친척관계였습니다. 이사벨의 할머니는 잉글랜드 보퍼트 가문 출신이었던 조앤 보퍼트였습니다. 조앤 보퍼트는 랭카스터 공작 곤트의 존의 손녀로 그녀의 아버지는 1대 서머셋 백작인 존 보퍼트였으며 잉글랜드의 국왕 헨리 4세는 그녀의 백부였으며 헨리 5세는 그녀의 사촌이기도 했었습니다. 게다가 그녀의 숙부들은 잉글랜드의 강력한 귀족들중 하나이기도 했었습니다.

조앤 보퍼트는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1세와 결혼해서 아들인 제임스 2세를 낳았지만 남편이 죽은뒤 스튜어트 가문의 방계 가문 출신이었던 론의 블랙나이트 제임스 스튜어트와 재혼했으며 이 결혼으로 세명의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중 한명이 바로 이사벨의 아버지인 버컨 백작 제임스 스튜어트였습니다.

(족보를 따지면 제임스 4세 아버지인 제임스 3세와 이사벨이 사촌간입니다.)

조앤 보퍼트

헨리 5세의 조카, 헨리 6세의 사촌, 레이디 마거릿 보퍼트(헨리 7세의 어머니)의 고모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1세의 왕비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2세의 어머니

이사벨 스튜어트의 할머니

이사벨은 아마 제임스 4세의 연인이 된것은 아주 잠깐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왜냐면 그녀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으며 딸인 재닛 스튜어트가 1502년 태어난다는 것정도만 알려져있습니다.

자료출처

위키 피디어

그림출처

위키 미디어 커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