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음악이야기

사심가득한 바람 : 팬텀싱어에서 불렀으면 하는 노래들 (1)Where The Lost Ones go

엘아라 2016. 11. 19. 01:21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팬텀싱어 보기로 맘을 정했으니 -0-;;;

사심을 가득한 바람을 적어봐야겠습니다.


뭐 일디보 노래 다 부르면 좋을겁니다만....

일디보 노래는 어짜피 다 대상이기에 제껴놓고...-0-;;;

일디보 노래 아닌걸로 일단 적어볼까합니다.


당연 코르테스 노래들이 꽉꽉 들어차겠죠.



사심가득한 바람 : 팬텀싱어에서 불렀으면 하는 노래들 (1)Where The Lost ones go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것은 코르테스 1집 음반을 듣고 였습니다.(1집이랑 2집이랑 같이 주문했는데 2집만 먼저와서 이게 뭔가 싶어서 안되는 영어로 영국 아마존에 물었더니 "너네 우체국에 물어보세요"라는 답변을...ㅠ.ㅠ 네 옵션 잘못지정해서 그냥 일반우편배송으로 받았던겁니다.ㅠ.ㅠ 물건이 제대로 온것이 다행이라는...)


이 노래는 친구인 캐서린 잰킨스와 함께 코르테스가 부른 노래였는데 이 노래 듣고 "캐서린 나 당신 좋아하는데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는 거야"라고 울었습니다. 캐서린 노래가 참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흑...


이 노래는 원래 시쎌과 에스펜 리드가 부른 곡으로 매우 매우 인기있는 곡이었습니다. (둘은 누군지 잘 모르는데 시쎌은 노르웨이 출신이던가 그렇습니다. 원래 성악을 전공했었습니다. 예전에 어디 큰 행사에서 오페라 아리아던가를 불렀는데 호흡이 딸려서 같이 숨가빠했던 기억이 납니다.--;;;;)



Where the lost ones go

시쎌과 에스펜 리드

라이브


뮤직비디오



가르다르 토르 코르테스와 캐서린 잰킨스




코르테스 1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