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입니다.
벨기에 왕가 이야기를 너무 오래하는듯해요--;;;;
사실 살아있는 왕족이야기를 너무 오래하니 지치는듯합니다.
게다가 캠브리지 공작부인 곧 애낳을듯하고 말입니다.
(아마도 그냥 애 이름정도나 이야기할듯합니다. 스웨덴의 에스텔 공주때도 난리 안쳤는데 말입니다..아..그땐 일디보 내한 공연때문에 제정신이 아니었긴 합니다.-0-;;)
이제 마지막으로 왕실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이나 몇장 올려보려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벨기에 알베르 2세의 퇴위와 아들 필리프의 즉위
국왕으로 선서 중인 필리프
2013.7.21
벨기에의 알베르 2세는 7월 21일 벨기에 독립 기념일에 맞춰서 아들인 필리프에 양위를 했습니다.
9시에 테데움을 시작으로 공식 양위절차는 12시 새국왕인 필리프의 선서를 통해 끝이나게 됩니다. 이후로는 기념 행사같은 성격이 강합니다. 특히 벨기에의 독립기념일이기에 기념행사를 겸해서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새 국왕인 필리프의 복장은 공군 중장의 복장입니다. 반면 양위한 알베르 2세의 복장은 육군 장군 복장이라고 합니다. 새 국왕은 12시에 선서를 한 직후 벨기에 군 총사령관의 지위를 얻었다고 합니다.
1.테데움
테데움은 하느님께 드리는 찬가로 왕실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을때 연주되는 곡입니다. (자료가 있는데 프랑스어라는...완전 좌절..ㅠ.ㅠ)
알베르 2세와 파올라 왕비
아직 브라반트 공작인 필리프와 그의 아내인 마틸드
참고로 휠체어 타신분은 알베르 2세의 형수이자 보두앵 국왕의 왕비인 파비올라 왕비입니다.
알베르 2세 부부와 필리프 부부
2.알베르 2세의 퇴위
퇴위 문서에 서명중인 알베르 2세와 그것을 지켜보는 아들 필리프
벨기에의 전 국왕과 벨기에의 현 국왕
3.새 국왕의 선서
선서 중인 필리프 국왕
연설 중인 새 국왕과 이를 지켜보는 왕실 가족들
새 국왕과 왕비의 서명
새 국왕 부부
4.발코니 행사
발코니 행사는 왕실 전통행사로 특별한 행사나 기념일때 왕실가족들이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던 공식 행사였습니다. 왕궁의 발코니에 나와서 모인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기에 "발코니 행사"라는 이름이 붙어있다죠.
새 국왕 부부
새 국왕 부부를 보려고 모인 사람들과 답례하는 새 국왕 부부
새 국왕 부부와 그 가족들
전 국왕 부부와 새국왕 부부 그리고 왕위계승자들
사진출처
벨기에 왕실 홈페이지
'살아있는 왕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의 새 왕자 이름 :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 (0) | 2013.07.25 |
---|---|
캠브리지 공작 부부 득남 : 영국의 제3 왕위계승자 탄생 (0) | 2013.07.23 |
알베르 2세의 퇴위전 마지막 연설 :2013.7.21 (0) | 2013.07.21 |
[벨기에 국왕 양위 특집] 새 국왕의 연봉은? (0) | 2013.07.21 |
벨기에 국왕 양위 행사 일정 :2013.7.20-21 (0) | 2013.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