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Jaroussky

[헨델]Giulio Cesare in Egitto 중 L'aure che spira tiranno e fiero

엘아라 2012. 9. 1. 20:05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드디어 2막 마지막노래까지 왔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0-;;;;



...상의 탈의중인 자루스키

...아무리봐도 저건 감독의 자루스키 팬 서비스인듯한데....후훗....



세스토는 프톨레마이오스와 아칠라를 죽일 기회를 노립니다만 성공하지 못합니다. 하여튼 좌절중이었는데 엄마가 비관하자 "엄마도 구하고 아버지 복수도 하겠음"이라고 외치게 된다죠.

그러면서 이 아리아를 부릅니다.


내용도 대충 엄마를 구하고 아버지 복수를 하겠다는 내용인듯합니다.

(구글번역기님을 잘 이해못하겠다는..-0-;;;)






헨델의 오페라 Giulio Cesare in Egitto 중 

2막 마지막의 세스토의 아리아

L'aure che spira tiranno e fiero


이 동영상 댓글에 "살좀 찌면 어때"라고 했던데...

제말이 그말입니다.그정도는 용서할수 있어요.

사실 자루스키가 팔다리에 살이 없어서 배 나왔어도 옷으로 가리면 잘 모르거든요..(물론 느낌상 배가 나온것같아..라고 생각이 들지만요....ㅎㅎㅎ) 저렇게 벗기니..ㅎㅎㅎ

아마도 자루스키 저렇게 벗길줄 모르고 갔다가 감독이 벗으라 그래서 살짝 당황했을듯..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