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이 아리아 파트는 이해가 잘 안가서 이탈리아어 대사를 구글번역기를 돌렸는데 더 아리송하다죠..--;;
극내용으로 봐서는 세스토의 엄마인 코르넬리아가 아칠라의 구애를 거절하고 정원이나 가꾸고 있었는데 아칠리가 또 자기한테 오라고 강요하죠. 그래도 싫다 그랬는데 갑자기 클레오파트라 남동생(프톨레마이오스)가 등장해서 코르넬리아가 예쁘다고 자기한테 오라고 강요하거든요.
...순간 패닉상태에 접어든 나..-0-;;
프톨레마이오스가 나이가 더 어렸던거 아닙니까...코르넬리아가 폼페이우스보다 나이가 확실히 어리긴 할겁니다만..이게 순간 "나의 얇팍한 로마사"에 혼란이 일어나더란 말입니다.-0-;;
그냥 대충 코르넬리아는 좀 젊은 과부--;; 세스토는 코르넬리아보다 좀 어린 아들(엄마라기 보다는 누나 뻘 정도..친엄마도 아니라서..--;;) 아칠라는 폼페이우스보다 좀 연하 프톨레마이오스는 ..--;; 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자루스키 뱀은 왜 들고 있는게요..-0-;;;
어쨌든 저런 굴욕을 당하고 있는데 아들인 세스토가 몰래 엄마를 만나러 오고, 코르넬리아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죠. 엄마때문에 살아난 세스토가 좌절 비슷한 감정을 느끼면서 자살의 유혹을 느끼는 장면인듯한데--;;;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쿨럭....
헨델의 오페라 Giulio Cesare in Egitto 중
2막의 세스토의 아리아
L'angue offeso mai 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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