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로마 제국의 황후들....(1) 들어가면서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목요일 주제는 대충 서울 갔다 오는 버스간에서 생각했습니다.

역시 아이디어는 머리속을 정리할때가 짱이라죠. 이번에는 mp3도 안가지고 가는 바람에 생각 무진장 할수 있었습니다.

 

신성로마제국의 기원은 교회의 수호자로써 기원합니다. 이전 학자들은 신성로마제국을 독일에만 한정했고 이에 오토 대제대부터를 신성로마제국으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교황에게서 황제로써 대관했던 샤를마뉴때부터 신성로마제국이 성립되었다고 보는 견해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토 대제의 부인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왜냐구요. 위키에 자료가 없더라구요. 급하게 시작하는 시리즈는 이래서 안 좋은데다가 중세시대 여성의 자료는 찾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신성 로마 제국 황후의 관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는 선제후들에 의해서 선출되는 선출직이었습니다. 하지만 합스부르크가가 계속 황위를 이어가면서 점점 중앙집권체제를 구축해가고 있었죠. 하지만 30년 전쟁은 독일 통일을 결정적으로 방해했으며 결국 신성로마제국은 나폴레옹전쟁이후 붕괴되었고 이후 독일 통일 과정에서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하면서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문이었던 합스부르크가는 가문의 상속영지인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보헤미아 지역만으로 따로 분리되게 됩니다.

 

전 오토 대제의 황후부터 시작해서 신성로마제국의 마지막 황제는 프란츠 2세의 황후까지 살펴볼까합니다.

 

오토 대제의 황후 부르고뉴의 아델라이드와 프란츠 2세의 황후 양시칠리의 마리아 테레사

 

그림출처

위키 미디어 커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