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솔직히 노르웨이 테러는 너무 충격적이네요.
테러범의 장황한 헛소리에 우리나라언급이 있다는 이야기에 더 어이없구요.
테러일어난 후 일요일인 7월 24일 노르웨이에서 추모 예배가 열렸습니다.
이곳에는 많은 이들이 참석했죠.
이번 테러가 노르웨이 총리를 노린 테러로 추정되기에 총리의 모습의 사진이 유난히 많이 올라오는듯합니다.
화면 첫머리에 나오는 사람이 총리 부부인듯합니다.
그뒤에 나오는 사람이 노르웨이 국왕부부이구요.
총리의 잠깐 연설이나 국왕부부가 눈물을 닦는 모습등이 나오는군요.
노르웨이 왕실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더니 검은 프레임 테두리를 걸어서 테러의 희생자들에 대한 조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7월 23일 오슬로 대성당 앞의 추모 꽃과 촛불들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그림출처
위키 미디어 커먼스
http://commons.wikimedia.org/wiki/Category:2011_Oslo_explosion
'살아있는 왕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웨덴의 빅토리아 공주 임신 (0) | 2011.08.19 |
---|---|
스웨덴의 빅토리아 공주 결혼식때 영국은 왜 막내아들인 웨섹스 백작 부부가 갔나? (0) | 2011.08.13 |
오토 합스부르크-로트링겐의 장례식 (0) | 2011.07.17 |
오스트리아의 마지막 황태자 : 오토 폰 합스부르크의 사망 (0) | 2011.07.05 |
모나코의 알베르2세와 샤를렌 공비의 결혼식후 공식 저녁 만찬 (0) | 2011.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