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왕족이야기

모나코의 알베르2세와 샤를렌 공비의 결혼식후 공식 저녁 만찬

엘아라 2011. 7. 5. 08:33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공식 저녁 만찬 끝나서 그냥 포기했었는데 나오는군요

흑...press용 사진을 저도 받고 싶단 말입니다..

등록할려고 했는데-0-;;;

"직장"을 물어서 말입니다.

(어느 언론사냐고 묻는데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몰라서..ㅠ.ㅠ)

 

어쨌든 텔레그라프에 나온 동영상을 또 올립니다. (이것도 보내주는듯...ㅠ.ㅠ)

그런데 왜 저는 스웨덴 왕족만 다 알아보는걸까요...-0-;;;;

 

 

대충 연설은 행복하게 살아보자..정도랄까요

사랑과 평화의 조화를 위해 건배하시는 모습에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라던 모 애니이 문구가 떠오르는군요..--;;;

 

참고로 그리말디 가문의 전설에 따르면 한 여성이 그리말디 가문에 저주한 이래 그리말디 가문의 신부들은 불행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저주가 깨지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