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의 주절주절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오랫만에 살아있는 왕족들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해서 스웨덴 왕실 홈페이지를 들어갔다가 우연히 스웨덴 내셔널 데이 기념 행사에 대해서 봤습니다. 네셔널 데이라는것은 나라가 성립된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주로 건국일에 중요한 날이나 또는 독립기념일이 이날에 해당한..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일디보 기사 나온것이 있나 싶어서 텔레그라프에 들어갔다가 재미난 기사 하나를 읽었습니다. 캠브리지 공작 부부의 호칭과 의전에 대한 문제인데 이 기사가 참 재미있네요. 제가 살아있는 사람은 별로 관심없는데 가끔 호칭문제라던가 아니면 누가 서열이 더 높은가는 조금 관..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오늘도 기사를 AS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나가봐야하는데 저런 기사가 눈에 딱 띄면 곤란하겠죠.. 윌리엄 왕자는 결혼하는 날 할머니 엘리자베스 여왕에게서 "캠브리지 공작"칭호를 받았습니다. 이때문에 그는 이제 웨일즈의 윌리엄 왕자라고 불리기 보다는 캠브리지 공작 윌리..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음냐 뭐 친구와 수다 떨다가 결혼식 장면 나오는걸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봤는데 "어랏 저 빨간색 군복은.."이라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0-;;;전 사실 그 군복하면 에드워드 7세밖에 안 떠올라서 말입니다.아 그 높다란 모자쓴 에드워드 8세도 있긴하군요..-0-;; 지금 사진을 잠깐 ..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살아있는 사람은 거의 관심없지만 그래도 빅토리아 공주 결혼식때 한것이 있기때문에 차별하면 안되겠죠. (그때는 생방송으로 열심히 봤습니다만 이번에는 그때 경험을 미루어보아 생방송 다볼 필요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나중에 하일라이트 편집본을 기분 내키면 볼까..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이 한주 앞으로 다가와서 기사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잠깐 지나가면서 본 기사들 상당부분이 굉장히 긍정적인 평가를 하네요 사실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왕실 기사들은 대부분 외국 기사를 그대로 가져오거나 조금만 더 가미해서 쓰기 때문에 ..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제가 살아있는 사람은 관심이 없어서 사실 여왕님 결혼식 이야기는 안해도 되는거 아닐까..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한동안 여왕님 결혼식 이야기를 너무 과하게 읽은적이 있어서 말입니다. 여왕님 시어머니인 앨리스 왕자비 전기를 너무 열심히 읽은 나머지 여왕님 결혼식 이야기..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음냐 뭐 말이 나오더니 결국 결혼발표를 하는군요. 이쪽도 뭐 오래 사겨서 언젠가 결혼하겠지..라는 생각이었었는데 말입니다. 사실 9월이던가 이미 결혼을 결심한듯한 윌리엄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어디더라 하여튼 왕족들 이야기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신문이던데 (..살아..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왜 사람들이 갑자기 제 블로그에 몰렸나 싶었더니, 칼 16세 구스타프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음냐 그런데 우리나라는 텔레그라프를 종종 인용하나봐요. 여기가 악명높은 영국의 가쉽성 신문들과는 쬐금 다르긴합니다만 그래도 비꼬는 수준은 상당하다..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살아있는 왕족은 관심없다보니 공주 결혼식에 온 왕족들을 못알아보겠더군요. 알아본 사람들은 덴마크 여왕부부. 엘리자베스 여왕 아들(....한동안 대머리 유전자를 추적해서 알게됐습니다.) 밖에 모르겠더군요. 대신 티아라들을 알아보겠더라구요. 덕분에 티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