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사실 잉글랜드-영국 부분을 더 할려고 했는데 자료 찾기가 싫습니다..ㅠ.ㅠ
조지 6세가 결혼전에 만나던 여자가 있었거든요. 그 여자랑 정리하고 요크 공작이 된 뒤에 엘리자베스 왕비랑 결혼한것이었거든요. 그 사람에 대해서 찾는데 자료가 잘 없어요..ㅠ.ㅠ 그리고 배우 한명이 나오는데 조지 6세가 결혼전부터 알던 사이였다고 하는데 여기는 정부라기 보다는 뭐랄까 좀 가족 친구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엘리자베스 왕비도 잘 아는 사이로 농담도 하는 사이였더라구요.
하여튼 결론은 뭐냐..-0-;; 아파서 자료찾기 싫어서 편하게 가려고 합니다.--;
사실 스코틀랜드도 자료를 조사 좀 더 해야하는데 그냥 편하게 가려구요 -0-;;;
나중에 의욕이 넘치게 되면 좀더 보완해보던가하죠 쿨럭 ㅠ.ㅠ
정부들과 그 후손들...(252) 아그네스 던바 : 스코틀랜드의 데이비드 2세의 정부
아그네스 던바
Agnes Dunbar
(fl. late 14th century)
아그네스 던바는 14세기 여성으로 스코틀랜드의 국왕이었던 데이비드 2세의 정부였던 여성으로 추정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아그네스 던바의 부모는 존 던바와 그의 아내인 이사벨라 랜돌프였습니다. 아그네스의 아버지는 7대 마치 백작의 손자였습니다.아그네스의 어머니인 이사벨라 랜돌프는 머레이 백작의 딸이었는데 그녀의 이머인 아그네스 랜돌프는 9대 마치백작이었던 패트릭 던바의 아내였습니다. 9대 마치 백작 부부에게는 자녀가 없었는지 던바 가문 사람이자 아그네스의 조카들이었던 이사벨라 랜돌프의 자녀들을 거의 입양한 자식으로 키웠던것으로 여겨집니다. 이후 아그네스의 형제들은 부계인 마치 백작령과 모계인 머레이 백작령의 직계 남성 후계자가 단절되면서 각각 물려받게 된다고 합니다.
성을 방어하는 머레이 백작부인 "검은 아그네스"
머레이 백작부인인 아그네스 랜돌프는 아그네스 던바의 이모였습니다.
아그네스는 로버트 라는 남자와 결혼해서 자녀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그네스가 데이비드 2세와 연결되는 부분은 1369년경이라고 합니다. 이때 그녀는 국왕이었던 데이비드 2세로부터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데 이것이 그녀가 데이비드 2세의 정부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추정합니다. 이때 데이비드 2세는 이전에 정부였으며 그때는 아내였던 마거릿 드럼몬과 헤어지려하고 있었기에 아마도 그가 제일 좋아하는 정부였던 아그네스가 그의 세번째 아내가 될 가능성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371년 데이비드 2세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아그네스는 왕비가 될수 없었죠. 아마도 그녀는 국왕이 죽은뒤 많은 돈을 받게 되는데 아마도 이런 상황이었기 때문일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2세의 동전
아그네스는 1372년 달케이스의 제임스 더글라스 경과 결혼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증손자인 제임스 더글라스는 1대 모튼백작이 되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자료출처
위키 피디어
그림출처
위키 미디어 커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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