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입니다.
프로그램 순서대로 하고 싶었는데.....
콘체르토 하나 들었더니 기운이 빠져서...-0-;;; 그냥 좋아하는것부터 하려고 합니다만
의외로 여기저기 글써놓은것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숄과잉글리시콘서트]G. F. Handel | ‘Empio diro tu sei’ from Giulio Cesare, HWV 17
:헨델의 오페라 '줄리오 체사레'중 1막의 Empio diro tu sei
오랫만의 헨델님
가발쓴 모습
헨델의 오페라 줄리오 체사레는 매우 유명한 오페라중 하나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앞쪽에 글을 엄청나게 썼으니 앞쪽글들인 줄리오체사레(1) 줄리오체사레(2), 줄리오체사레(3), 줄리오체사레(4) 를 참조해주세요 )
이 곡은 1막에서 체사레가 폼페이우스의 목을 받고서는 분노에 차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Empio, dirò, tu sei!
Togliti agli occhi miei!
Sei tutto crudeltà!
Non è di re quel cor
che donasi al rigor,
che in sen no ha pietà.
안드레아스 숄, 카운터테너
2005년
사라 콘놀리, 메조 소프라노
2005년
소니아 피리나, 콘트랄토
2015
나름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필립 자루스키
2009
....미안 자루스키 아무리 들어도 줄리오 체사레에서 체사레 아리아는 좀 아닌듯...-0-;;
(나 팬맞아)
제니퍼 라모어, 메조소프라노(맞던가-0-;; 맞을듯 비발디 오페라에서봤는데)
바로크 음악은 악보를 보면서 봐야 가수들이 힘든것을 정말 잘 알수 있습니다.
...비발디님 악보는 더하신...-0-;;악보따라가는것만으로도 제가 다 숨이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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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제가 했기에 번역물에 대한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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