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아마 팬텀싱어 이번주랑 다음주는 건너뛸것같습니다.=-=
JTBC팬텀싱어(2016.11.25) (부제 : 내가 그러면 그렇지..--;;;)
오늘은 텔레비전으로 볼수 있는 날이었는데 말입니다..-0-;;
변덕이 죽끓듯하고 청개구리띠로 유명한 저는 꼭 "그래 난 뭐하겠어"라고 결심하면 절대 안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그런 경우가 되겠습니다.
사실 텔레비전을 안보는 사람이라 프로그램을 챙겨보는걸 거의 안하기때문에 뭐에 집중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거든요. 오늘도 열심히 새해특집을 뭐해야하나 고민하면서 자료를 뒤지다가 정신차려보니 10시가 넘었더군요.
"어랏 오늘 팬텀싱어하는 날인데"라는 생각으로 텔레비전을 틀었더니 얼마나한지 모르겠지만 꽤나 많이 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지인들께 톡을 좀 날렸더니 다행히 세번째 노래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프로그램이 뭐랄까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
처음부터 안봐서 그런걸수도 있고 제가 경연프로그램을 싫어해서 그럴수도 있긴한데 세번째 노래부터 듣는데도 뭐랄까 집중이 참 안되더군요-0-;;;
처음부터 안봐서 그런가 고민을 하고 있는 찰나에 제가 밀었던 가수가 불합격후보로 가길래 ...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뒤로 전화통화하느라 아예 못봤습니다.-0-;;
어쨌든 이렇게 안보니 시들해지네요..-0-;;
일단 내일 재방송 봐보고 보는걸 고민해봐야겠습니다.-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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