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제가 갑자기 호빗이 보고 싶다는 리퀘스트로 그전날 한밤중에 예약하는 쌩쑈를 해서 어제 조조로 영화를 보러 갔었습니다.세시간 가량의 기나긴 영화를 3d로 보던중 전화가 오더라구요.
쿨하게 전화기를 껐는데 나중에 보니 택배기사분이시더군요.
어찌나 죄송하던지..ㅠ.ㅠ
하여튼 물건을 받고 보니 우수블로그 상패와 기념품이었어요
기념품은 노트와 여권 케이스였는데 ....만료된 내 여권..ㅠ.ㅠ
결국 여권 지갑은 물주님께 상납했습니다.--;
노트를 보신 물주님왈 "어 나도 저거 있는데 저거 정말 괜찮은거야"라고 하시더군요.ㅎㅎㅎ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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