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음악이야기

classic fm에서 뽑은 가장 섹쒸한 작품들....첫번째 라벨의 볼레로

엘아라 2012. 7. 21. 19:34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카를로스 페이스북에서 날라온 소식을 보다가 classic fm에서 가장 섹쉬한작품은? 이라는 주제로 음악을 선정한걸 봤답니다. 일디보의 아다지오가 5등했다고 카를로스가 자랑질 하는거였다죠.

살짝 아다지오가 섹쉬했던가..라는 고민을 했습니다만 뭐 섹쉬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나보죠.


어쨌든 그 노래들을 올려볼까합니다.

오십등부터 나오던데 모르는 노래랑 아는 노래가 비슷비슷하더라구요, 나름 클래식 많이 들었군..이라는 생각을 쬐금 했습니다.

어쨌든 전 일등부터 살펴볼까합니다.=-0;;;


일등은 라벨의 볼레로입니다.

왜 섹쉬한지 잘 모르겠는데 솔직히 제가 라벨의 볼레로 하면 떠오르는것이 우리나라 제목으로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라는 영화밖에 안떠오르거든요. 거기 맨 끝장면쯤이던가 라벨의 볼레로에 맞춰서 춤추던 남정네가 뇌리에 파팍 남긴하더군요.-0-;;; 



라벨


classic fm에서도 영화를 언급을 하는군요. 

피겨스케이터인 토빌&딘 언급도 하구요. (이사람들 프로그램중 볼레로가 유명한가보군요.)



영화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Les uns et les autres) 중 마지막 장면



토빌 & 딘

1984년 동계 올림픽 우승 프로그램

(유명한 사람들인가봐요.)


오케스트라 버전

앙드레 류의 오케스트라인듯합니다.

..아는 이름이 이사람 밖에..-0-;;;


더하기



라벨의 볼레로에 맞춰 춤을 추는 조르주 동

...앞의 영화에서 춤추던 남자입니다.

이 춤은 다른 발레들처럼 유명한 춤인가봐요 

몰랐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추네요-0-;;;


자료출처

http://www.classicfm.com/discover/50-shades-classical-music/#ravels-bolero-10-bo-derek

그림출처

위키 미디어 커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