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캡쳐를 못했습니다...
독일쪽 텔레비전을 보다가 공식 홈에 있는 라이브를 봤습니다..
결혼식장의 전경
ZDF 화면 (독일 텔레비전)
신랑신부
베일을 쓴 신부의 모습
신랑과 신부
열심히 듣고 있는 신랑 신부
신부에게 키스하기 직전
부케를 바치러 온 교회에서 노래를 듣다가 감정이 북받힌 신부
...--;;;블로그에 올릴려고 결혼식을 열심히 봤습니다.
빅토리아 공주 결혼식이후 이렇게 열심히 본것은 처음인듯하네요
느낌은 아무래도 알베르 2세가 나이가 있다보니...--;;;; 주변시선을 너무 의식하는듯해요
신부한테 키스할때도 왠지 서두르는 모습이 보이고 말입니다..
확실히 빅토리아 공주 결혼식때 신랑신부가 좋아서 쓰러지던 모습과는 좀 다르더군요.
(캠브리지 공작 결혼식은 안봐서 모릅니다.-0-;;)
그래도 알베르 2세가 왕족이라고 느끼게 되는점은 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사람들이 있으니 끊임없이 손을 흔들어 주더라구요. 샤를렌 공비는 힘드는지 잠깐씩 흔들어주는데 알베르 2세는 진짜 쉬지않고 흔들어주더라는......--;;;;;
더하기...
..ㅠ.ㅠ 저 스웨덴 왕실 안티 아니거든요..
그런데 왜 캡쳐가 이따위로 되는거랩니까...ㅠ.ㅠ
마들라이네 공주와 칼 필립왕자
...왕자 점점 아부지닮아가는군요..흑..늙으면 증조할아버지를 닮아야할텐데 말입니다..
마들라이네 공주는 보면볼수록 할머니 시빌라 왕자비랑 비슷해지는듯....
...빅토리아 공주 지못미..ㅠ.ㅠ
참고로 공주 부부옆에 있는 분은 이란의 파라 왕비
(...왕족들은 대부분 못 알아보는데 저분은 저기 어디냐 왕비와 나 다큐를 너무 과하게 봐서 알겠다는...)
캡쳐출처
모나코 왕실 홈페이지 중 결혼식 라이브 동영상
독일 텔레비전 ZDF 홈페이지중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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