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왕족이야기

모나코의 알베르 2세와 샤를렌 공비의 시민예식

엘아라 2011. 7. 2. 08:03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알베르 2세가 두번 결혼하는것이 이상할수도 있습니다만, 왕족들은 두번결혼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것은 종교예식과 시민예식이 분리되는 경우 그런데 예전에 기억하기로는 프랑스등 유럽 나라에서 사제앞에서의 결혼을 정식 결혼으로 인정하지 않고 법률집행인앞에서 결혼해야 정식 결혼으로 인정했던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미국쪽에서는 목사님한테 성혼을 성립할 권리를 주던가 그랬구요..)

 

꼭 두번해야하나...그런것은 아닌거 같은데, 어쨌든 알베르 2세는 옛날 스타일로 결혼식하는군요..^^*

뭐 모나코 법은 그럴수도 있죠...아하하...

 

 

왕좌의 방에서 시민예식중인 모나코의 알베르 2세와 샤를렌 공비

 

 

http://www.reuters.com/article/video/idUSTRE7605D920110701?videoId=216694106

시민예식 동영상

로이터 통신의 영상

(임베드를 걸어도 된다고 나오던데 안나오네요..ㅠ.ㅠ 링크를 클릭하심 로이터 통신의 페이지로 바로 넘어갑니다.)

 

 

텔레그라프의 동영상

http://www.telegraph.co.uk/news/newsvideo/8611993/Monacos-Prince-Albert-marries-former-Olympic-swimmer-Charlene-Wittstock.html

(여긴 나오는군요)

 

 

 

더하기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왜 Prince를 대공으로 해석할까요?

그럼 Archduke나 Grandduke는 어찌 해석하실려고.....--;;;;;

 

 

사진출처

모나코의 알베르2세와 샤를렌 위트스톡 결혼 페이지

 http://www.mariageprinciermonaco2011.mc/en/home.html

영상출처

로이터 통신

텔레그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