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young Victoria(2009)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루이즈 왕비님의 증조부모들중 두명인 빅토리아 여왕과 알버트공의 러브스토리입니다.

영국에서는 개봉했다고 하더라구요..

 

흑...우리나라에서는 개봉할까요...ㅠ.ㅠ

(공작부인도 개봉안할줄 알았는데 한거보면..이라고 생각하려니..... 그땐 배우 네임 밸류때문에 그랬던듯해요......ㅠㅠ)

 

뭐안되면 또 아마존에 주문을...ㅠ.ㅠ

 

 

트레일러

가운데 나오는 문구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영화는 그냥 빅토리아 여왕이 알버트공이랑 만나서 결혼해서 신혼초까지인듯합니다. 전 이영화를 보면서 깜짝 놀란것이 알버트공역을 맡은 배우를 처음 봤을때 진짜 빈터할터 그림에 나오던 알버트 공 인상이랑 똑같아서 깜짝 놀랐다죠...

 

...여왕님은 좀 안닮으셨다죠.........

 

여왕과 알버트공은 매우 행복하게 사셨습니다. 특히나 괜찮은 남편이자 아버지였던 알버트공의 덕이 컸죠.

빅토리아 여왕은 남편을 잃은뒤 늘 남편을 잃은 슬픔속에서 사셨다고 합니다. 남편이 죽은후 슬프때문에 자신의 혈압과 맥박수가 늘 비 정상적이었던것을 도리어 자랑스러워하실정도였다고 합니다.-0-;;;

 

 

빈터할터가 그린 젊은 알버트공

 

빈터할터가 그린 젊은 빅토리아 여왕

...개인적으로는 '사기그림'으로 추정

 

빈터할터가 그린 결혼식때의 빅토리아여왕

 

큰딸 프린세스 로열 빅토리아(후에 독일의 황후)와 함께 있는 알버트공

영화에 나오는 배우가 진짜 딱 이그림에 나오는 이미지랑 비슷하더라구요..^^*

덧..이그림은 빈터할터 그림 아니랩니다..ㅎㅎㅎ

 

그림출처: 위키미디어 커먼스 의 빈터할터항목

영상출처: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