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포르투갈

포르투갈의 인판타들...번외편 (3) 포르투갈의 콘스탄사 : 아폰수 3세의 손녀

엘아라 2017. 8. 8. 06:00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노트북 고쳤더니 데스크탑이 메롱한것은 뭔 경우랩니까..

데스크탑은 핸드메이드--라 고장나면 제가 고쳐야하는데 말입니다..ㅠ.ㅠ

메인보드가 맛이 간것같은 느낌이 드는데..ㅠ.ㅠ


포르투갈의 인판타들...번외편 (3) 포르투갈의 콘스탄사 : 아폰수 3세의 손녀





포르투갈의 콘스탄사

Constanza de Portugal 

(n. c. 1294)



포르투갈의 콘스탄사는 포르투갈의 국왕 아폰수 3세의 손녀였으며 그녀의 어머니는 카스티야 국왕의 손녀이기도 했습니다. 콘스탄사는 1294년경 태어났는데 태어난 직후 콘스탄사는 결혼이 결정됩니다. 결혼 상대는 카스티야의 고위 귀족가문이었던 라라 가문의 사람으로 누노 곤살레스 데 라라였습니다. 누노 곤살레스의 친가는 라라 가문이었지만 외가는 아로 가문으로 두 가문 모두 카스티야의 고위 귀족가문이었으며, 누노 곤살레스는 부계로건 모계로건 모두 레온의 국왕 알폰소 9세의 후손이었습니다.


둘의 혼담은 정략결혼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콘스탄사의 언니는 라라 가문과 아로 가문으로 시집갔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혼담을 이뤄지지 않는데 아마 나이차가 많이 났으리라 추정되는 누노 곤살레스 데 라라는 1296년 사망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후 콘스탄사의 삶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위키 피디어

그림출처

위키 미디어 커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