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음악이야기

사심 가득한 바람 : 팬텀싱어에서 불렀으면 하는 노래...(5) I hate you then I love you

엘아라 2016. 11. 20. 20:37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음냐 코르테스 2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유튜브에서 없군요.

제가 올릴수도 없고 말입니다=0-=;;;;;


그래서 오랫만에 셀린 디옹 노래로 갔습니다.

일디보가 셀렌 디옹 노래 불러서 진짜 좋았는데 말입니다.


사심 가득한 바람 : 팬텀싱어에서 불렀으면 하는 노래...(5) I hate you then I love you


이 노래는 셀린 디옹의 Let's talk about love던가에 나오는 노래입니다.(셀린 미안..오랫만에 들으니까 앨범 제목이 딱 기억이 안나..ㅠ.ㅠ) 이 앨범에서 제일 유명한곡은 셀린 디옹 노래중 제일 유명한 곡중 하나입니다. 뭐냐구요 바로 My heart will go on 입니다. 그 유명한 영화 "타이타닉"에 나오던 곡 되겠습니다.


하여튼 이 앨범에서도 성악가랑 작업을 했습니다. 사실 셀린 디옹이 이전에 보첼리랑 부른 the prayer는 사실 성악가들과 팝가수의 만남..바로 오버크로스의 시작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입니다.-0-;;;

어쨌든 이 앨범에서는 같이 작업한 사람이 바로 파바로티입니다.

-0-;;


사실 파바로티의 독특한 목소리가 제 취향이 아니었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파바로티 목소리가 다시 들리더군요.-0-;; (전 사실 파바로티 보다 도밍고쪽이 좀더 취향...)


하여튼 좋은 노래입니다.



셀린 디옹과 루치아노 파바로티 라이브

...파바로티 님..ㅠ.ㅠ 


메이킹필름인듯



앨범표지

음반사는 사람은 몇명없었는데 사는 사람중 한명이 셀린디옹입니다.

그러고보니 팝은 거의 없네요 물론 셀린 디옹은 영어판은 좀 가지고 있긴합니다.-0-;;;

(프랑스어판은 패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