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오랫만에 팬심에 불이 활활까지는 아니고 좀 타오르고 있습니다.
처음 듣고 사랑에 빠졌던 곡들을 듣고 있는데 뭐랄까 "아 팬질 오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죠.
한때는 광팬소리도 좀 들었지만 지금은 뭐랄까 의리~~의 팬 정도랄까요.
물론 내한공연에서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있는 사람이 저일수도 있습니다.-0-;;;;;;
Il divo : Regresa a Mi (Unbreak My Heart)
이 곡은 진짜 처음 듣고 너무 좋아서 잠이 확 깰 정도였드랩니다.
매일매일 이 곡을 듣기 위해서 쌩쑈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안되는 영어로 음반을 영국 아마존에 쌩쑈해가면서 주문했던 기억이...(바보같이 옵션을 잘못 지정해서 음반이 배타고 오느라 얼마나 오래 걸리던지..ㅠ.ㅠ)
나중에 이 뮤직비디오 일디보 코멘터리 버전을 봤는데 자기 역할들에 대해서 막 투덜댔는데 특히 데이빗이 "난 얼굴에 뭐 묻히고 했잖아"그랬던 멘트가 제일 웃겼어요=0-
'문화이야기 > Il Divo' 카테고리의 다른 글
Il Divo : Mama (0) | 2016.11.13 |
---|---|
Il Divo : Carlos Marin의 New Yourk,New Yourk (0) | 2016.11.12 |
2016년 일디보 내한공연 새 포스터 (0) | 2016.02.03 |
2016년 일디보 내한 공연 결정!! 4월 9일 과 10일 (0) | 2016.01.27 |
Il Divo Amor&Passion Peview : Himno de la Alegría (Ode to Joy) (0) | 2015.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