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디보 내한공연 특집] Bring Him Home : 뮤직컬 레미제라블 중에서

안녕하세요 오늘 무식함때문에 여러번 좌절중인 엘입니다.

원래 제가 관심있는 것만 알거든요. 관심 없는것은 진짜 모르는데 그게 뮤직컬도 포함이드랩니다.

저도 뮤직컬을 좀 보고 듣긴한데 그게 요즘 뮤직컬이 아니라 옛날 뮤직컬 영화들이라서 말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뮤직컬이 King and I 입니다.-0-;;

게다가......제가 레미제라블을 안봤습니다.-0-;;

영화도 안보고 뮤직컬도 안봤습니다. 제취향이 아니라니까요...--;;;

하여튼 덕분에 무식함이 하늘을 찌릅니다.

게다가 제가 레미제라블 배경이 되는 시대도 잘은 모르거든요.ㅠ.ㅠ 제가 딱 프랑스 혁명전쟁시기랑 나폴레옹 시기(나폴레옹 3세 아님--;;)정도밖에 모르거든요. ㅠ.ㅠ 레미제라블은 대혁명시기가 아니라 나폴레옹 3세 나오기 직전의 그 시기라..ㅠ.ㅠ 

[일디보 내한공연 특집] Bring Him Home : 뮤직컬 레미제라블 중에서

뮤직컬 레미제라블은 1862년 출판된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미제라블"을 뮤직컬로 만든것입니다. 레미제라블은 매우 유명한 이야기이죠. 

굶주림에 도둑질을 했지만 신부님의 도움으로 회개한 장 발장과 그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를 평생 가지고 있던 경찰 자베르, 그리고 딸을 위해 평생 일하다 쓸쓸하게 죽는 팡틴과 그녀의 딸이자 후에 장 발장이 돌보게 되는 코제트 그리고 코제트를 사랑하는 부르주아 청년 마리우스의 이야기로 이야기의 클라이막스는 1832년의 6월 파리 봉기입니다.(이것은 오를레앙 가문 출신의 루이 필리프가 국왕이 된것에 반대해서 공화주의자들의 봉기입니다. ㅠ.ㅠ 아 복잡한 프랑스사..ㅠ.ㅠ)

어린 코제트

1886년 책의 일러스트

이 일러스트가 뮤직컬 포스터의 기본이 되는 그림이라고 합니다.

뮤직컬의 음악은 클로드 미셸 쇤베르크가 작곡했으며, 프랑스어 가사는 Alain Boublil과 Jean-Marc Natel이 작사했으며, 영어 가사는 Herbert Kretzmer가 작사했다고 합니다.

이 뮤지컬에 대한 아이디어는 작사가였던 Alain Boublil이 올리버!(찰스 디킨스의 올리버트위스트를 뮤직컬로 만든 작품)을 보면서 착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곧 작곡가인 쇤베르크와 작업을 시작하죠.  그리고 둘의 작업은 1980년 음반으로 나왔으며 26만장의 음반을 팔게 되죠.  그리고 1980년 9월 뮤직컬로 무대에 올려지게 되었고 영어로 번역되면서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게 된다고 합니다.

Bring Him Home은 2막에서 장 발장이 부르는 노래로 혁명와중에 마리우스가 다치지 않고 무사히 코제트 곁으로 돌아오길 신께 간구하면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Colm Wilkinson

10주년 기념 공연

일디보가 말하는 Bring Him Home

일디보의 Bring Him Home

자료출처

위키 피디어

그림출처

위키 미디어 커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