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의 주절주절

오늘도 쉬어요.

엘아라 2013. 9. 17. 06:00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아하하..이번 여름 좀 힘들었던 여파가 있네요

친구님과 이야기를 했는데 친구님네 지난달 전기 요금이 30만원정도 나왔다고 하네요

너무 더워서 매일 에어콘을 켠데다가 이번 여름에는 밤에도 너무 더웠죠.

게다가 울동네는 비도 안와서 완전 난리였었죠.

제가 여름에 왠만하면 버티는데 올해는 진짜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저희집은 전기세 얼마 나왔냐구요....

.......4만 7천원..... 에어콘 켠날이 10일도 안되구요 그것도 3시간 정도밖에 안틀었다죠-0-;;

어떻게 버텼냐구요..ㅎㅎㅎ 러닝머신 뛰면서 운동해서 더운거라고 자기 최면을 걸었습니다.

 

결론은 오늘글은 제낍니다..ㅠ.ㅠ

 

 

다행히 올여름 과수원에 있어서 멀쩡하셨던 단추님

개가 때깔이 나는것이 다 이유가 있드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