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오늘도 패스입니다만..
어제가 생일이었던 관계로오늘은 당당하게 패스합니다.
생일날은 즐겁게 놀아야하는데... 생일날 즐겁게 잠을 잤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니 동면해야하나봐요..ㅠ.ㅠ
요즘 잠이 많아져서 문득 "나 진짜 그 단군설화에 나오는 웅녀의 후손인거 아니야..그 여파로 겨울에 이렇게 잠만자고..ㅠ.ㅠ"라는 생각을 한다죠.
(문득 예전에 이상한 책을 잠깐 읽었는데 그 사람주장이 웃겼는데 곰이 열심히 기원하면 DNA가 바껴서 사람될지 아냐..라는 소릴 하더군요...ㅎㅎㅎ 그 대목 읽고 바로 책을 덮었다는...-0-;;)
가을 분위기에 맞는 사진 하나
이달 초에 찍은 사진이라 이미 벼베기는 끝났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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