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입니다..
..=0= 다시 코르테스에 대한 애정이 샘솟습니다만...
아이슬란드 사정이 안좋아서 그런지, 그다지 소식이 없네요...
뭐 아이슬란드에서 열심히 무엇인가를 하나봐요.
코르테스가 이름을 알린 계기는 바로 이 네순도르마때문입니다.
(이노래가 사람들 여러명 유명하게 하네요..)
코르테스와 같이 왕립 음악원에 다녔던 캐서린 잰킨스는 2006년 자신의 공연에 특별손님으로 코르테스를 초대했습니다. 이때 코르테스는 네순 도르마를 불렀습니다. 캐서린 잰킨스의 공연에 왔던 사람들은 "잘생긴"테너가 누군지 궁금해했다고 하더라구요.
코르테스의 네순도르마는 살짝 언플에 가까운 찬사를 받는 곡입니다. 몇몇은 "다음세대 파바로티"라고 이야기할정도였죠. 왜 파바로티를 거론하나 했더니 코르테스 음색이 파바로티랑 약간 비슷하더라구요.
아마도 특별히 코르테스의 이탈리아어 억양때문일수도 있을듯하더라구요. (친가쪽으로 스페인계통이고, 외가쪽으로는 이탈리아계통이라고 하더라구요..-물론 아부지는 아이슬란드 사람 엄마는 영국 사람....덕분에 영어가 완전 영국영어라는 ....)
뭐 정작 코르테스는 플라시도 도밍고를 존경하는듯하더라구요..뭔말만 했다그럼 도밍고를 언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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