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요즘 자루스키 활동상을 너무 과하게 알아서 고민입니다.--;;
하여튼 덕분에 헨델을 두편이나 봤다죠.
개인적으로 테오도라는 취향이 아니고 뭐 알치나는 무난했습니다.
음반낸 오페라는 뭐랄까 사기가 좀 두렵습니다.
그게 아니라 오랫만에 친구님께 팬질을 했는데 (제친구들은 별로 안좋아해요..)
이 사진을 보여줬더니 친구님 왈 "야 이 사진 사기 아니냐? 이렇게 안생겼잖아"
ㅠ.ㅠ
제가 그동안 뭔짓을 한건지 왜 이 얼굴이 자루스키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거랩니까
뭐 살이 좀 빠지긴했지만 그 얼굴 그대로구만...ㅠ.ㅠ
제가 "원래 이얼굴 맞거든"이라고 했지만 제 친구의 눈빛은 "니가 보여준 동영상에 나오던 남자는 이 남자가 아니었다"라는 눈빛이었다죠.
...ㅠ.ㅠ 자루스키 미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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