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자루스키 + 비발디는 왠만하면 안지를수가 없습니다.
특히 비발디 모테트면 정말 안지를수가 없다죠. ㅠ.ㅠ
트레일러
Stabat Mater
자루스키는 다시 비발디 모테트 음반을 내는 이유로 여러 덜 알려진 바로크 노래들- 칼다라,포르포라,JC바흐등-의 노래들을 불러왔고 이제 다시 비발디로 돌아가야할때라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루스키는 여기서 음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비발디의 Stabat Mater는 매우 뛰어난 곡으로 거의 대부분의 카운터테너들이 불렀던 곡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 이 모테트 뿐만 아니라 비발디의 덜 알려진 모테트들을 불렀는데 ,이들 모테트들은 역시 너무나 잘 알려진 Stabat Mater나 Nisi dominus같은 뛰어난 곡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반이 니시 도미누스인데 이 음반도 진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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