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냐...비발디 빼고는 바로크 음악은 진짜 거의 모르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그렇다고 비발디를 잘 아는것도 아니고..그냥 들으면 좋다정도..ㅎㅎㅎ)
그래도 지나다가 들은 풍월은 있어서...-0-;;;;
헨델의 울게하소서는 들어본적이 있다. (..파리넬리 이야기많이 하던데 사실 파리넬리 안봤다..-0-;;;나에게 최고의 음악 영화는 '가면속의 아리아'다..특히 그때 들었던 슈베르트의 음악에는 거의 내맘에 잊혀지지 않는곡이랄까..-0-;;;;;;;;;;;;;; 결국 독일 리트가 좋다는......ㅎㅎㅎ)
요즘 코르테스에 너무 집중하느라 자루스키는 아예 거의 듣지도 않았는데.....
친구님께서 '울게하소서를 바이올린으로 켜는것이 목표다!!'라고 하시는 바람에..
자루스키가 부른 울게하소서가 떠올랐다.
(나름 열심히 스토킹한 거라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다는..-0-;;)
이걸 듣고 느낀건..아!! 난 경쾌한곡을 좋아하는군...과 더불어 헨델보다는 비발디가 더 좋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여기서 너무 아름답게 불러서 왠지 이 곡이 들어간 자루스키 음반을 찾아서 질러야하나 쬐금 고민이라는....ㅠㅠ(돈도없는데..크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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