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의 주절주절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음냐... 루이 7세 왕비들 다했습니다. 프랑스의 왕비들...(75) 상파뉴의 아델 : 루이 7세의 왕비 상파뉴의 아델 Adela of Champagne Adèle; (c. 1140 – 4 June 1206), 남편 루이7세와 아들 필리프 2세와 함께 있는 아델 아델라이드, 알릭스 또는 블루아의 아델 등으로 알려진 상파뉴의 아델은 상파뉴 백작 티보(테오발도) 2세와 그의 아내인 카린시아의 마틸다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아델이라는 이름은 할머니이자 정복왕 윌리엄의 딸이었던 노르망디의 아델라에게서 이름을 딴것이라고 합니다. 아델의 아버지였던 상파뉴와 블루아 백작 백작 티보 2세는 블루아 백작 에티엔 2세와 그의 아내인 노르망디의 아델라의 아들로 그의 외할아버지가 바로 정복왕 윌리엄이었습니..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루이 7세가 세번 결혼해서 올해는 루이 7세 왕비들로 끝내면 될듯하네요 --;;; 프랑스의 왕비들...(74) 카스티야의 콘스탄사 : 루이 7세의 왕비 카스티야의 콘스탄사 Constance of Castile (1136 or 1140 - 4 October 1160) 카스티야의 콘스탄사는 카스티야와 레온의 국왕 알폰소 7세와 그의 아내인 바르셀로나의 베렌게라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콘스탄사의 아버지인 카스티야와 레온의 국왕 알폰소 7세는 스스로 "에스파냐의 황제"라는 칭호를 쓰던 인물로 그는 이베리아 반도 내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려했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어머니인 우라카로부터 카스티야와 레온의 왕위를 물려받았는데 그의 아버지인 부르고뉴의 레이몽은 부르고뉴 백작 가문 출신으로 루이..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엘레오노르 다키텐은 잉글랜드 왕비들할때 했었는데...--;; 그래서 한편으로 대충 몰아서 해보렵니다. 음냐... 더 궁금하시다면 앞쪽 제글을 읽던가 어디선가 썼던 엘레오노르 다키텐에 대한 글을 읽으시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앨리슨 위어가 쓴 엘레오노르 다키텐(번역판 있음)을 읽기를 권해드립니다. 프랑스의 왕비들...(73) 아키텐의 엘레오노르 : 루이 7세의 왕비 아키텐의 엘레오노르 프랑스의 루이 7세의 왕비 잉글랜드의 헨리 2세의 왕비 Eleanor of Aquitaine (c. 1122 – 1 April 1204) 엘레오노르 다키텐은 아키텐 공작 기욤 10세와 그의 아내인 알리노르 드 샤텔로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아키텐 공작들은 프랑스의 매우 강력한 영주들중 하나였을뿐만 아니라 아케..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ㅠ.ㅠ 왜 삶이 우울할까요. 하여튼 우울합니다.ㅠ.ㅠ 덕분에 글쓰기가 안되네요..그냥 방구석에서 아무생각없이 드러누워있습니다. 이런 기분 참 오랫만...이라고하려니...매년 이랬던 기억이 있군요..쿨럭 프랑스의 왕비들...(72)모리엔의 아델라이드 : 루이 6세의 왕비 모리엔의 아델라이드 사보이의 아델라이드 Adelaide of Maurienne, also called Alix or Adele (1092 – 18 November 1154) 알릭스, 아델, 사보이의 아델라이드 등으로 알려진 모리엔의 아델라이드는 아마도 1092년 또는 1100-1101년 사이 정도에 사보이의 움베르토 2세와 그의 아내인 부르고뉴의 기젤라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아델라이드라는 이름은 증조할머니였던 수사..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음냐 자료 없는데 막합니다. 날로 먹겠어요 -0-;;;; 프랑스의 왕비들...번외편 17. 루시엔 드 로쉬포르 :루이 6세의 아내 루시엔 드 로쉬포르 Lucienne de Rochefort (1088 – died after 6 May 1137) 루시엔 드 로쉬포르는 로쉬포르의 영주였던 기 드 로쉬포르와 그의 두번째 아내인 아델라이스 드 크레시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루시엔의 할아버지는 기 드 몽레리였으며 기의 장남인 밀로 드 몽레리는 아버지에게서 몽레리 영지를 상속받았으며 동생이었던 기는 로쉬포르 영지를 상속받게 됩니다. 재미난 것은 루이 6세의 이복동생인 필리프가 결혼했던 엘리자베트 드 몽레리는 밀로 드 몽레리의 손녀로 루시엔의 오촌조카가 됩니다. 또 루시엔의 고모는 예루살렘의 국왕..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0-;;;요즘 글이 점점 길어지는 느낌입니다 ㅠ.ㅠ 그런데 자료 진짜 없네요..ㅠ.ㅠ 프랑스의 왕비들...(71)베르트라드 드 몽포르 : 필리프 1세의 왕비 (세번째) 베르트라드 드 몽포르 필리프 1세의 왕비 Bertrade de Montfort (c. 1070 – 14 February 1117) 베르트라드와 필리프 1세 필리프 1세는 베르트라드와의 결혼을 인정받기 위해서 여러가지 노력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필리프 1세는 운이 좋았습니다. 왜냐면 1094년 필리프 1세의 첫번째 아내인 홀란드의 베르타가 사망하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죽자 필리프 1세는 자신의 첫번째 결혼을 무효화하고 베르트라드와의 결혼을 확고히하고 싶어합니다. 이문제는 정치적으로 복잡했는데 필리프 1세와 교황 ..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음냐 ㅠ.ㅠ 어째 점점 길어집니다. 자료도 없는데 왜 이리 많이 쓰고 있나요..엉엉엉.. (제가 지난번에 책쓴다고 프랑스 왕가를 미친듯이 팠더니...ㅠ.ㅠ) 프랑스의 왕비들...(70)베르트라드 드 몽포르 : 필리프 1세의 왕비 (두번째) 베르트라드 드 몽포르 필리프 1세의 왕비 Bertrade de Montfort (c. 1070 – 14 February 1117) 베르트라드와 필리프 1세 1090년대 초반 베르트라드 드 몽포르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이 남자는 역시 아름다웠다고 알려진 베르트라드 드 몽포르를 보고 반해버리게 됩니다. 그는 베르트라드를 데리고 갔으며 심지어 결혼을 원하게 됩니다. 강력한 영주였던 앙주 백작에게서 가장 사랑하는 아내를 뺏어간 사람은 바로 프랑스의..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ㅠ.ㅠ 진짜 앙주 가문은...ㅠ.ㅠ 프랑스의 왕비들...(69)베르트라드 드 몽포르 : 필리프 1세의 왕비 (첫번째) 베르트라드 드 몽포르 필리프 1세의 왕비 Bertrade de Montfort (c. 1070 – 14 February 1117) 베르트라드 드 몽포르는 몽포르 영주였던 시몽 드 몽포르와 그의 아내였던 아그네스 데브뢰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시몽 드 몽포르는 몽포르 지역의 영주로 시몽 드 몽포르의 할아버지였던 에노의 기욤(기욤 드 몽포르)가 처음으로 몽포르 성(몽포르 일 아모리)를 지은뒤 그의 후손들은 몽포르라는 성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베르트라드 드 몽포르의 어머니였던 아그네스 데브뢰는 에브뢰 백작 리샤르 데브뢰의 딸이었습니다. 아그네스는 노르망디 공작가문의..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아 스캔들의 필리프 1세군요... 음냐..왕권 강화하기도 바빠야하는거 아닙니까 왜 대규모 스캔들을 일으키는겁니까 -0-;;;; 그나저나 여기도 정치상황이 엄청 복잡한데 말입니다..ㅠ.ㅠ (앙주 가문할때 읽어놓긴 했지만 그래도 복잡한것은 복잡한거죠..ㅠ.ㅠ) 프랑스의 왕비들...(68) 홀란드의 베르타 : 필리프 1세의 왕비 홀란드의 베르타 Bertha of Holland (c. 1055 – 15 October 1094) 베르테 또는 프리슬란트의 베르타 또는 베르트라다 등으로 알려진 홀란드의 베르타는 홀란드 백작이었던 플로랑 1세와 그의 아내인 작센의 게르트루트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베르타의 아버지인 플로랑 1세는 홀란드 백작의 아들로 빌 서쪽의 프리슬란트 지역을 통치했던 인물..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뭐랄까 요즘 왜이리 마음이 조급한걸까요 ㅠ.ㅠ 예전에는 뭐 느긋하게 하면 되지..이런 생각이었는데 요즘에는 글을 써도써도 더 아직도 안됐어..이런 생각뿐이네요..ㅠ.ㅠ 프랑스의 왕비들...(67) 키예프의 안나 : 앙리 1세의 왕비 (세번째) 키예프의 안나 안나 야로슬라브나 프랑스의 왕비 Anne of Kiev or Anna Yaroslavna (c. 1030 – 1075) 안나의 석상 1060년 안나의 남편인 앙리 1세가 사망하고 둘의 아들이었던 필리프가 프랑스의 국왕 필리프 1세가 됩니다. 필리프 1세가 즉위했을때 그는 미성년이었으며 이때문에 섭정이 필요했었습니다. 앙리 1세는 죽기전 자신의 매제였던 플랑드르 백작 보두앵 5세를 섭정으로 임명했었습니다. (...아 이름이 익숙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