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음악이야기 104

Beacase you loved me (셀린 디옹, 영화 "up close & personal"의 주제곡)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사실 셀린 디옹 노래들의 싱글들이 좀 잘나가는 경우는 대부분 영화 삽입곡이라서 그랬던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90년대 앨범에 보면 꼭 영화 음악에 삽입된 곡이 한두곡들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죠. 이 노래도 그렇다네요... 25위한 노래로 이노래를 선택했더라구요...

아모리 바실리 Amaury Vassili : 프랑스 테너 & 크로스오버 가수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사실 아모리 바실리 목소리는 제 취향에서 살짝 어긋나드랩니다. 아시다시피 제 취향은 분덜리히같은 테너이기 때문에 아모리 바실리 같은 톤은 좀 덜 듣게 된다고 할까 그렇습니다. 그래도 아모리 노래를 들어보면 나쁘지는 않다죠...ㅎㅎㅎ 그런데 왜 뜬금없이 ..

러셀 할커트(Russell Harcourt) :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카운터테너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사실 2012년 그리젤다에 나온 러셀 할커트의 Alle minacce di fiera belva가 딱 제취향이드랩니다.그래서 잠시 유튜브에 러셀 할커트의 다른 노래가 있는 지 찾아보니 저 공연밖에 없더라는...어흑..ㅠ.ㅠ 저 노래로 이미 글까지 적은 터라 뭐 더 짜낼 건덕지가 없더라구요..

[Purcell]Music for a While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제가 제대로 들은 첫 바로크 노래가 바로 이 퍼셀의 Music for a While이었습니다. 자루스키 노래로 처음 들었었는데 그땐 시큰둥했었습니다. ...전 비발디님을 사랑한대니까요..-0-;;;;; (자루스키 비발디 듣고 필이 꽂혔다는...) 하지만 바로크를 열심히 듣다보니 이 노래도 좋더군요.-0-;; 하여튼 그 뒤로 한동안 이 노래를 좀 들었었습니다. ㅎㅎㅎ [Purcell]Music for a While 헨리 퍼셀 17세기 영국 출신의 바로크 음악가 헨리 퍼셀은 17세기 영국의 바로크 음악가로 몇안되는 영국 출신의 바로크 작곡가였습니다. 이때문에 영국 음악사상 위대한 음악가중 한명이라고 칭송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난 퍼셀이 뉘신가의 곡을 배껴 작곡했다는 곡을 알고 있..

요한 헬미쉬 로만 Johan Helmich Roman (1694-1758) : 스웨덴의 바로크 작곡가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과학자 이야기들 글을 쓰다보니 왠 스웨덴 바로크 작곡가 이야기까지 가버렸습니다.--;;; 지금 듣는데 역시 바로크 오페라는 듣는데 바로크 연주곡은 제 취향이 아닌듯해요 뭐랄까 잘 구별이 안는듯해요. 물론 비발디나 헨델은 워낙 많이 들어서좀 구별이 되긴하지..

classic fm에서 뽑은 가장 섹쒸한 작품들...세번째 비제의 카르멘 중 "집시의 노래"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세번째는 누구나 수긍할만한 노래 아니겠습니까 바로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중 집시의 노래 자유분방한 카르멘의 모습이 잘 나타나있는 그노래-0-;; 비제 비제 사진은 첨봤는데 참 예술가 스럽게 생기셨습니다..ㅎㅎㅎ Elina Garanca 2010 ....원래 금발머리인데 여기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