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의 주절주절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생각난 김에 분덜리히 노래들을 좀 들어봐야겠습니다. 제가 분덜리히 노래를 첨 들은것은 베토벤의 아델라이데였습니다 딱 듣는데 그 아름다운 목소리를 잊을수가 없다죠. "아..이래서 리트를 듣는구나.."라는 생각을 첨했었습니다.(ㅎㅎㅎ 그래봤자 전 막귀인지라..ㅎㅎㅎ) 프..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김밥싸놓고 아침에 비몽사몽을 헤메고 있었는데 몽롱한 상태에서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우연히 오페라스타 2011이라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가수들이 오페라 아리아에 도전하는 프로였는데 그걸 보는 순간 영국의 프로그램인 Popstar to Operastar라는 프로그램이 떠올랐습니다..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가끔 잠을 안자면 감수성이 풍부해져서 제정신이 아니게 될때가 많은데..요즘 제가 그렇다죠...--;;; 어쨌든 요즘 제정신 아닌걸 극복해야하는데 잘 안되는군요..-0-;;;; 하여튼 또 넘치는 감수성을 주체 못하고 막귀로 들었던 노래들을 다시 듣고 있습니다. 제가 예술은 잘 모르지..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뉴스에 동남아시아에서 한국 그룹들을 따라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그만큼 인기라는 생각이 듭니다..아하하.. 그 기사를 보니까 문득 떠오르는 한 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Idol Divo" 네..제가 한때 광팬이었고, 요즘은 그냥 일반팬인 일디보 짝퉁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그룹되겠습..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ㅎㅎㅎ 오늘 아이스 쇼에서 오직 코스테스 노래 나왔다고 이성을 잃었습니다. 어쨌든 코르테스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보는데 그 올림픽 금메달 딴 페어조의 투란도트를 보고 있었거든요 중간에 네순도르마가 나오는데 "파바로티 목소리군"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클라..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캐서린 잰킨스에 대해서 알게된것은 꽤 오래전이었는데 2005년에 나온 이 뮤직비디오를 보고 반했었다죠. 이 뮤직비디오가 나오는데 딱!! 글에서 읽던 "그리스 여신같다"라는 표현이 떠오르더라구요 아름다운 여성에 대해서 이런 표현이 나올때 잘 이해가 안되던데... 이 뮤직비디..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코르테스1집에서 실망한 노래는 바로 이노래입니다. ...... 흑....캐서린 잰킨스 왜 이러신건겝니까..ㅠ.ㅠ 캐서린 잰킨스 팬이었구만..이게 뭐냐구요!!! 이 노래는 원래 노르웨이 가수인 시셀이 부른 노래인데 히트쳤다고 하네요.. 저도 시셀 목소리가 참 마음에 들거든요. 그런데 ..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아하하..요즘 베르나도트 전기를 과하게 읽은 결과 베르나도트가 복무한 "삼브레와 뫼즈 군"이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이 노래는1870년 쓰여진 시로, 1871년 작곡되었고, 1879년 군대 행진곡으로 편곡된 곡입니다. 1870년은 나폴레옹3세의 제2재정이 붕괴했던 시점으로 , 프랑스가 독일(프로이센)에 엄청 깨졌던 때입니다. 삼브레와 뫼즈 군은 프랑스 혁명 전쟁때 플뢰리스 전투(1793)에서 대승을 거둔후 그쪽 부대에 붙여진 명칭입니다. 플뢰리스 전투가 엄청난 의미를 가지는 전투였기에 이런 명칭을 받은것을 매우 명예롭게 생각했고, 당시 프랑스 인들은 이 "삼브레와 뫼즈 군"에 대해서 극찬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 부대는 "독일 군"이라는 이름의 독일 방면의 프랑스 군으로 ..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예전에 classicfmtv를 미친듯이 볼때 좋아했던 곡들이 몇곡있습니다. 그중 대부분은 음반을 질렀는데..... 이 곡의 음반은 안질렀답니다.. (..일디보는 미쳐서 영국에 주문까지..... 캐서린 잰킨스는 인내에 인내를 거듭해서......라이센스 나온후...한때 캐서린 잰킨스 음반 출시 안될..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누신가 There are a special times이라는 문장으로 찾아오시네요 ...이게 검색결과에 왜 걸릴까요..(글썼었나..ㅠ.ㅠ ) 어쨌든 저 문장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앨범제목입니다. 바로 셀린 디온 크리스마스 앨범입니다. 이거 처음 나왔을때 아마 광분해서 샀는데...중간에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