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음냐..... 올해 대충 스웨덴은 끝낼까합니다.
자료가 없어요 -0-;;
내년에는 새마음 새기분으로 독일쪽을 파야겠습니다.
합스부르크 가문부터 해야할까요 -0-;;;;
정부들과 그 후손들...(323) 빌헬미네 슈뢰델 : 칼 15세의 정부
Fredrika Vilhelmina "Wilhelmine" Augusta Schröder
(23 September 1839 - 13 May 1924),
프레드리카 빌헬미나 아우구스타 슈뢰델은 1839년 덴마크에서 태어났으며 자매가 둘이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빌헬미네의 아버지는 스카니아 지방의 장교의 영지를 관리하기 위해서 가족과 함께 1846년 스웨덴으로 왔었습니다. 하지만 스웨덴에서 빌헬미네의 가족은 완전히 붕괴되는가 가장 큰 이유는 아버지와 고용주간의 갈등때문이었습니다. 이 갈등으로 빌헬미네의 가족들은 완전히 파괴되는데 아마도 스웨덴에서 약자였던 빌헬미네의 가족들이 지방 유지였던 고용주의 집안과 비교할수 없었기 때문일듯합니다.
빌헬미네가 스웨덴의 왕위계승자인 칼 왕자를 처음 만난 것은 아마도 아버지의 살인 시도에 대해서 탄원하기 위한 때였다고 추정합니다. 그리고 칼 왕자는 빌헬미네에게 반해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칼은 빌헬미네를 여러가지로 도와주게 됩니다. 빌헬미네는 한동안 칼 15세의 도움을 받았다고 여겨지고 이것은 그녀가 칼 15세의 정부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추정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빌헬미네는 독립적 여성으로 자신이나 자매가 경제적으로 스스로를 책임지려했으며 직업을 구한뒤에는 칼 15세의 재정적 지원을 거부했었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빌헬미네와 칼 15세의 관계에 대해서 약간 애매모호한 점이 있는듯합니다.
빌헬미네는 스톡홀름으로 이사왔으며 칼 15세와의 친분관계를 유지했지만 전신기사로 일하면서 칼 15세의 경제적 보조를 거부했었다고 합니다. 빌헬미네는 강신술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칼 15세 역시 빌헬미네에 영향을 받아서 강신술에 관심을 가지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둘의 관계는 칼 15세가 죽을때까지 이어졌는데 칼 15세는 죽기전 동생인 오스카르 2세에게 슈뢰델에 대한 재정적 도움을 주라고 했으며 오스카르 2세 역시 형의 뜻을 존중해줬었습니다만, 빌헬미네는 여전히 왕실에서 재정적 지원을 받는 것을 거부했었다고 합니다.
이후 빌헬미네는 필명으로 잡지나 신문등에 기사를 기고하기도 했었습니다.
자료출처
위키 피디어
그림출처
위키 미디어 커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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