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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라의 인판타들...(19) 마르가리타 : 테오발도 1세의 딸

엘아라 2020. 2. 18. 06:00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ㅠ.ㅠ 마르가리타는 자료가 없는데 말입니다. 엉엉엉...


나바라의 인판타들...(19) 마르가리타 : 테오발도 1세의 딸들




나바라의 마르가리타

로렌의 공작부인

Margaret

로렌의 공작 프리드리히 3세(페리 3세)와 아내인 나바라의 마르가리타

17세기 그림



나바라의 마르가리타 또는 프랑스식으로는 상파뉴의 마르거리트 정도로 알려지게 되는 마르가리타는 나바라의 국왕 테오발도 1세와 그의 아내인 부르봉의 마르거리트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아마 그녀는 둘의 자녀들중 첫째 딸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르가리타에게는 이복언니인 블란카가 있었습니다. 이때문에 그녀는 언니보다 덜 중요한 왕위계승자로 여겨졌을 것이며 게다가 남자형제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면서 더욱더 왕위계승권리와는 멀어졌을 것입니다. 



아내인 마르거리트와 함께 음악을 듣는 테오발도 1세



마르가리타는 1255년 로렌의 공작이었던 프리드리히 3세(페리 3세)와 결혼합니다. 아마도 이전에 상파뉴 계승전쟁에서 테오발도 1세와 반대에 있었던 로렌 가문이었지만 프리드리히 3세의 아버지가 로렌 공작이 될무렵에는 상파뉴와 평화를 추구했었으며 아마도 이런 배경으로 인해서 마르가리타가 로렌의 공작과 결혼한것일듯합니다. 



로렌 공작 프리드리히 3세의 씰



재미난 것은 마르가리타와 프리드리히 3세의 결혼은 후에 복잡한 로렌 공작령의 상황을 반영하는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마르가리타의 조카는 프랑스 국왕과 결혼했고 이때문에 로렌 공작 가문은 프랑스 왕가와 매우 가까운 친척관계가 됩니다. 하지만 로렌 공작들은 전통적으로 프랑스가 아닌 신성로마제국에 충성하는 사람들이었으며 이것은 로렌의 지리적 위치 덕분에 프랑스와 독일간의 미묘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마르가리타는 프리드리히 3세와의 사이에서 아홉명이상의 아이를 낳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중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로렌의 공작이 되는 테오발트 2세(티에보 2세)도 있었습니다.



로렌의 공작 테오발트 2세 (티에보 2세)의 씰


자료출처

위키 피디어

그림출처

위키 미디어 커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