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입니다.
-0-;;;;;
프랑스의 왕비들....(7)발트라다 : 테우데발트의 아내
발트라다
테우데발트의 왕비
바이에른의 공작부인(왕비)
Waldrada (also Vuldetrada)
(531–572),
발트라다는 테우데발트의 아내로 그는 롬바르디 왕국의 국왕이었던 Wacho의 딸이었습니다. 그녀의 자매(아마 언니)인 비지기르트는 테우발트의 아버지인 테우데베르트의 아내이기도 했습니다. 테우데발트의 통치 지역이었던 아우스타시아 왕국은 전통적으로 랑고바르트 왕국와 동맹을 맺었습니다. 이때문에 그의 아버지는 랑고바르트 왕국의 공주와 결혼했었죠.
랑고바르트 왕국의 왕관
테우데발트는 13살 무렵국왕으로 즉위했는데, 미성년이었던 그가 국왕이 될수 있었던 이유는 테우데베르트의 신하들이 테우데발트를 지지해서 가능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그의 지위를 확고하게 하기 위 아마도 랑고바르트 왕국과의 결혼 동맹을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테우데발트는 새어머니의 자매였던 발트라다와 결혼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테우데발트는 어린시절부터 그다지 건강하지 못했었기에 오래살지 못했으며 20대 무렵 사망합니다.
테우데발트가 죽을 무렵의 메로빙거 가문의 영지
맨 바깥쪽의 초록색부분이 테우데발트의 영지였습니다.
테우데발트가 죽고 난뒤, 그의 왕국은 그의 종조부인 클로타르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발트라다는 클로타르의 궁정에서 지내면서 그의 정부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클로타르는 수많은 아내가 있었는데 발트라다와는 결혼하지 않는데 아마도 친족관계였기에 그녀와의 관계에 대해서 교회에서 반대했을듯합니다. 결국 클로타르는 그녀와 결혼하지 않고 대신에 초대 바이에른 공작(또는 바이에른 국왕)이 되는 가리발디우스에게 보내게 됩니다. 가리발디우스와 발트라다의 결혼은 바이에른인들과 랑고바르트 인들간의 정치적 결속력을 강화하는 것이기도 했었습니다.
자료출처
위키 피디어
그림출처
위키 미디어 커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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