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음악이야기

사심가득한바람 : 팬텀싱어에서 불렀으면 하는 노래 (13)Canzonetta semplice

엘아라 2016. 12. 25. 11:54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바로크 노래 넣으려고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노래들을 미친듯이 들었는데 이 노래에 필이 꽂혔습니다.=-=

이거 드미트리 음반이 있나 보네요.


..제가 드미트리 노래는 사실 그 러시아 노래밖에 없거든요.

드미트리는 사실 외모부터 본지라..ㅎㅎㅎ 노래도 좋긴 하지만 말입니다.

(외모가 제 취향 ㅎㅎㅎ)


사실 드미트리 성이 너무 어려워서 사람들이 검색할때 다 드미트리로 검색하는 듯합니다.

뭐 뇌종양 괜찮아졌다는 소리를 들은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때 노래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는데 음을 듣는데 이상이 있다고 했던가 그랫거든요.


사심가득한바람 : 팬텀싱어에서 불렀으면 하는 노래 (13)Canzonetta semplice



이 노래 있는 음반인듯...


사실 드미트리는 그냥 오래도록 비발디 아리아 하나밖에 안들어서 기억에 남는 노래는 그 노래랑 세비야의 이발사의 첫번째 아리아 정도 입니다-0-;;; 심지어 있는 음반도 안듣는다는....(그게 취향이 아닌데 표지에 혹해서 산거라..-0-;;;)


하여튼 이 노래는 딱 제 취향입니다.

제가 이런 풍의 노래 좋아하거든요 ㅎㅎㅎㅎㅎ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오랫만에 노래 들으니까 좋군요 ㅎㅎㅎㅎㅎ

예전에 뉘신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다 외모가 훈훈해요"라고 하셨었는데 보통은 목소리듣고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드미트리는 진짜 외모부터 혹했습니다.-0-;;;;; 


더하기

이 음반 질러야겠습니다.-0-;;

너무 오래도록 드미트리 음반에 신경을 안썼더니 말입니다.

더하기 둘

드미트리 좋아진것이 아닌모양입니다.

더이상 오페라무대에는 못선다고 나오는군요 ㅠㅠ

음반 작업이나 개인 콘서트는 한다고 합니다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