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제가 사실 뮤직컬을 안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제가 좋아하는 뮤직컬은 옛날 꺼라는 정도라죠.
게다가 프랑스 뮤직컬들을 안 좋아하는데 프랑스 뮤직컬들이 인기더라구요-0-;;;;
취향의 차이라..
어쨌든 구닥다리 취향을 가지고 있는 저는 어릴때부터 1950년대 영화들을 참 좋아했습니다.
좋아한 영화들이 왕과나, 남태평양,사운드오브뮤직,7인의신부 등등...
대충 취향이 이모양이어서 그런지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왕과나는 매우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이 노래가 빠졌거든요
왜 빠졌는지..이노래 정말 좋은데 말입니다.
사심가득한 바람 : 팬텀싱어에서 불렀으면 하는 노래 (11) I have dreamed
영화 왕과 나의 DVD표지
...저 몇주년이더라 기념 특별판 샀었는데 어디갔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이 노래는 뮤직컬 "왕과 나"에서 왕의 후궁이 된 텁틴과 그의 연인(이름까먹음..ㅠ.ㅠ)이 부르는 노래입니다. 둘이 행복하게 사는 삶을 꿈꾸는 이야기죠.
정말 좋아하는 노래라죠.
제가 레아 살롱가가 부른 버전을 제일 좋아합니다.-0-;;
1977년 버전
1956년 버전
줄리 앤드류스
프랭크 시나트라
...오호 독특해@@!!
도리스 데이
..어디서 본 사람인데 했더니 1950년대 영화에 많이 나온 사람이었군요
왠지 익숙하더라니=-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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