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왠지 무슨 팬질 12주년 기념 글을 쓰는 기분입니다.-0-;;;;;
12년전 전 일디보에 미쳐있었군요.
Il Divo :Pour que Tu M'aimes Encore
2016.4 부산
제가 사실 ildivo와 ancora 모두 외국에서 온 음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1집은 영국에서 배타고 왔는데 2집은 뉴질랜드에서 배타고 왔습니다. 제 친한 분께서 광팬질중인 저를 위해 우리나라에 안나왔던 2집을 선물해주셨드랩니다.(사실 크리스마스 앨범이 새로 나와서 그거 사줄까 했는데 그것보다는 반값의 Ancora를 질러주자 어짜피 없는것! 이러시면서 보내주셨습니다. 운송비가 음반값보다 더 많이 나오는 ..ㅠ.ㅠ)
하여튼 그때는 광팬질의 부작용으로 잠시 음반을 쉬고 있었는데 (일본은 왔다는데 왜 우리나라는..ㅠ.ㅠ 이러고 울고 있었습니다.) 하여튼 나중에 음반을 차곡차곡 듣기 시작했는데 좋은 노래들이 많더군요.
하여튼 멍때리고 있다가 충격받은 노래가 바로 이 노래입니다.
제가 이노래가 있는 셀리 디옹의 불어판 앨범도 있고 영어판 앨범도 있거든요. 그런데 샐린 디옹 불어가 진짜 마음에 안들어서 이노래는 그냥 "영어판이 낫군"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셉의 불어발음은....ㅎㅎㅎㅎㅎㅎㅎ
이후 제 불어발음의 기준은 셉이라죠
일디보
셀린 디옹 불어판
셀린 디옹 영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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