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사실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의 딸들중 세명은 귀천상혼해서 별로 자료가 없거든요
그래서 한꺼번에 같이 할까 싶었는데 -0-;;
그러면 글을 더 많이 써야해서 따로따로 할까합니다.
.....ㅠ.ㅠ 읽어놓은 자료가 없어서 그런것이니 이해해주세요..ㅠ.ㅠ
에스파냐의 인판타들...(29)인판타 이사벨 페르난다 : 카를로스 4세의 손녀
인판타 이사벨 페르난다
구로프스키 백작부인
Isabel Fernanda de Borbón
(1821–1897)
인판타 이사벨 페르난다는 1821년 아란후에스에서 인판테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와 그의 부인이었던 양시칠리의 루이사 카를로타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카를로스 4세였고 외할아버지는 양시칠리의 프란체스코 1세였습니다. 그녀의 어머니인 루이사 카를로타는 아버지인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의 조카였으며, 이모인 마리아 크리스티나 역시 그녀의 백부인 페르난도 7세와 결혼했습니다.
인판타 이사벨 페르난다의 부모
인판테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와 양시칠리의 루이사 카를로타
인판타 이사벨 페르난다의 가족들은 정치적 문제때문에 프랑스로 자주 떠나야했었습니다. 특히 어머니와 이모이자 백모였던 섭정 모후 마리아 크리스티나와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프랑스로 떠나야했었습니다. 그리고 파리에 있는 동안 이사벨 페르난다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이그나시 구로프스키(Ignacy Gurowski)백작은 폴란드 출신의 귀족으로 독일에서 공부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파리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그나시 구로프스키
열여섯살의 인판타는 자신보다 아홉살 많은 폴란드 출신의 백작과 사랑에 빠져버립니다. 둘의 관계는 스캔들감이었는데 인판타가 왕가의 사람도 아닌 겨우 폴란드 귀족과 만난다는 것 자체가 에스파냐 왕실에서 볼땐 스캔들 감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랑에 빠진 둘은 모두의 만류를 듣지 않았습니다. 둘은 야반도주했고,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물론 이 결혼에 대해서 인판타의 가족들은 결사반대했지만 별 소용없었고 결국은 둘의 결혼을 인정해줬다고 합니다. 결혼후 둘은 브뤼셀에 정착했었습니다. 둘의 결혼은 귀천상혼이었지만 이사벨 페르난다는 에스파냐 여왕의 사촌이었을뿐만 아니라 여왕의 시누이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은 여왕이 사촌이자 시누이인 이사벨 페르난다의 가족들에 대해서 어느정도 신경을 쓰게 만들었습니다.
이때문에 구로프스키 백작은 에스파냐에서 귀족으로 대접받았으며, 이사벨 2세에 의해 외교관으로 나폴레옹 3세에게 보내지기도 했었습니다.
인판타 이사벨 페르난다와 구로프스키 백작 사이에서는 여덟명의 아이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위키 피디어
그림출처
위키 미디어 커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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