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어째 봐도 기억이 잘 안나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스페인 드라마] 이사벨 Isabel 시즌1의 열한번째편의 간단한 내용
카스티야의 상황은 급변하게 됩니다. 먼저 후아나와 프랑스 국왕의 동생의 결혼이 깨지게 됩니다. 프랑스국왕에게 후계자가 생기면서 프랑스 국왕의 동생은 어린 후아나와의 결혼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후계자를 낳아줄만한 여성이 필요했던것이죠.
이런 상황은 이제 후아나가 프랑스에서가 아닌 카스티야에서 지지세력을 키워야하는 상황이 왔으며 이것은 엔리케가 이사벨을 적대해야하는 상황으로 치닫게 됩니다. 전쟁을 원치 않았던 엔리케 몰래 후안 파체코는 음모를 꾸미게 되죠.
엔리케
...왠지 엔리케를 넣어야할것은 같은데 어떤 장면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요-0-;;;
톨레도 대주교는 조카인 후안 파체코를 만나러 갑니다. 그는 후안 파체코의 제안을 거절하고 이사벨에게 충성스러울것이라고 이야기하죠. 하지만 이 장면을 곤살로가 지켜봤으며 그는 페르난도와 이사벨에게 그가 배신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조카인 후안 파체코를 만나는 톨레도 대주교 알폰소 카릴로
한편 이사벨은 남편의 바람둥이 기질에 늘 노심초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가 시녀들을 찝적대는 모습을 보고 그 시녀를 궁정에서 쫓아내는 등의 일을 벌리게 됩니다. 이런 상황은 페르난도가 그녀의 곁을 떠나야하는 상황이 되면서 더 심해지게 되죠.
아라곤의 상황이 나빠졌고 후안 2세는 아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페르난도는 아버지에게 가야한다고 하지만 이사벨 역시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페르난도에게 화를 냅니다.페르난도 역시 화를 내면서 아라곤으로 가버립니다.
부부 싸움준인 부부
남편때문에 열받은 이사벨
사실 이사벨의 눈에 들어왔던것은...-0-;;
남편이 바람피는 (것으로 의심되는) 장면!!!
궁정에서는 유대인들을 핍박하는것에 베아트리스와 그녀의 남편인 카브레라는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카브레라는 유대인 출신이었으며 이런 핍박을 허용하는 엔리케나 부추기는 후안 파체코에 대해서 불만을 품게 되죠. 결국 카브레라와 베아트리스의 고향이자 이사벨을 지지하는 중요한 거점중 하나를 후안 파체코가 습격하겠다는 계획을 알게 되면서 괴로워합니다 베아트리스는 자신이 고향으로 가서 이사벨에게 이 사실을 알리도록 하겠다고 하고 이사벨을 만나러 가서 계획을 알려주죠.
베아트리스와 이사벨
결국 이사벨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건 곤살로=-=
한편 페르난도는 아라곤에서 문제를 멋지게 해결합니다. 그리고 그는 알돈사를 다시 만났고 자신의 아들도 만나게 되죠. 하지만 그는 아내인 이사벨과 문제가 있긴 하지만 행복하다고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이제 아라곤을 해결했으니 위험한 아내를 구하러가겠다고 하죠.
알돈사와 그녀의 아들을 만나는 페르난도
병력을 이끌고 페르난도가 돌아왔기에 이사벨은 위기를 넘기게 됩니다. 다시 행복해진 이사벨은 민감해졌던 마음을 내려놓게 되죠. 하지만 그때 그녀는 남편에게 결혼전 여자가 있었으며 심지어 그녀와의 사이에서 아들이 있다는 이야기까지 우연히 듣게 됩니다.
남편의 과거에 대해 듣고 충격받은 이사벨
캡쳐출처
http://www.rtve.es/television/isabel-la-catolica/capitulos-comple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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