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왕족이야기

[룩셈부르크의 기욤 결혼 특집] 8월 신부어머니 사망

엘아라 2012. 10. 8. 09:43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골치아파서 10월까지 진짜 기욤의 결혼식에 대해서 잊고 있었거든요.

기분도 꿀꿀하고 말입니다.


하여튼 찾아보니 8월에 신부 어머니가 사망하셨군요..ㅠ.ㅠ

이런이런 결혼식은 예정대로 진행되는듯합니다만 신부가 가슴이 아플듯합니다.


[룩셈부르크의 기욤 결혼 특집] 8월 신부어머니 사망


2012년 10월 20일 룩셈부르크 대공의 후계자인 기욤은 벨기에 출신의 백작영애인 스테파니 드 라누아와 결혼하기로 예정되어있습니다. 하지만 2012년 8월 26일 신부어머니인 라누아 백작부인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스테파니의 어머니인 라누아 백작부인인 알리스 드 라누아는 올해 70살로 1965년 라누아 백작과 결혼했습니다.

알리스 드 라누아는 원래 Alix dlla Faille de Leverghem으로 태어났습니다.그녀의 가문은 엔트워프 출신의 귀족가문이었다고 합니다. 

라누아 백작과의 사이에서는 여덞명의 아이가 있었는데 스테파니는 막내딸이었습니다. 백작부인은 1941년생이고 스테파니는 1984년생인걸 보면 40대에 낳을 딸인것이죠.



약혼때 쯤 찍은 기욤과 스테파니 그리고 양가 부모들

맨 오른쪽의 하늘색 옷을 입은 분이 신부 어머니이고 그 옆이 신부 아버지일듯합니다

나머지 왼쪽에서는 대공비(신랑 어머니). 장 대공(신랑 할아버지),앙리대공(신랑 아버지)입니다.

 

사진출처

http://royalweddings.hellomagazine.com/guillaume-luxembourg-stephanie-lannoy/news/201208271193/stephanie-de-lannoy-mother-dies/

(문제가 되면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