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요즘 제가 환자놀이에 좀 심취중이라서 말입니다.
잘못하면 생긴것 같지 않은 병명을 얻을까봐 걱정입니다.ㅠ.ㅠ
스웨덴의 빅토리아 공주가 2012.2.23 오전 4시 26분 (현지시간)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합니다.
당초에 예정일이 3월 초라고 알려져있었는데 분만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황새들이 새벽에 일을 한다더니 공주도 새벽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하고 남편인 다니엘공은 지금 흥분상태라고 합니다.(왜 안그렇겠습니까..빅토리아 공주의 조상중에 한명인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인 앨버트 공처럼 딸바보로 살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이번에 태어난 딸은 빅토리아 공주의 뒤를 이어 스웨덴의 국왕이 될 사람이기에 발표후에 예포를 쏘기로 했댑니다. 후계자가 태어난것에 축하하는 의미라고 하는데 아마 예포 쐈겠죠.^^*
'살아있는 왕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웨덴의 새 공주 이름 : 에스텔 실비아 에바 마리 (0) | 2012.02.24 |
---|---|
스웨덴의 새로운 공주 이야기 : 이름은 과연?? (0) | 2012.02.23 |
오늘의 기사 AS : Crown Princess Mary of Denmark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0) | 2012.02.22 |
피파 미들튼을 왜 가만히 놔두지 않을까요? (0) | 2011.12.23 |
루마니아 미하이 전 국왕의 루마니아 의회 연설(2011.10.25) (0) | 2011.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