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en Fantasy : Sarah Chang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가끔 잠을 안자면 감수성이 풍부해져서 제정신이 아니게 될때가 많은데..요즘 제가 그렇다죠...--;;;

어쨌든 요즘 제정신 아닌걸 극복해야하는데 잘 안되는군요..-0-;;;;

 

하여튼 또 넘치는 감수성을 주체 못하고 막귀로 들었던 노래들을 다시 듣고 있습니다.

제가 예술은 잘 모르지만 하여튼 좋아하는 곡들이 몇곡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이 사라 장의 카르멘 판타지입니다.

 

이 뮤직비디오를 처음 봤을때 진짜 파팍..하고 필이 왔다고 할까요..

듣는데 황홀했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뮤직비디오가 어지럽군요..ㅠ.ㅠ

(왜 저렇게 카메라만 돌린대요..ㅠ.ㅠ)

 

하여튼 막귀인 저의 귀에도 뭔가 느껴지는것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씨디를 지르고 보니 지휘자의 얼굴이 낯익더라는.....--;;

(아는 지휘자가 없는데 라면서 이름을 보니 플라시도 도밍고...쿨럭)

 

어지러운 뮤직비디오

진짜 카메라를 멈추고 싶다는...-0-;;;

 

 

노래 전곡인듯해요.